속보
VIP
통합검색

이만수 감독, "투수진 총력전, 7차전 무조건 간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만수 감독, "투수진 총력전, 7차전 무조건 간다"

머니투데이
  • 이슈팀 김우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2.11.01 17:06
  • 글자크기조절
SK 이만수 감독 ⓒ사진제공=OSEN
벼랑 끝에 몰린 SK 이만수 감독이 총력전을 선언했다.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게 될 '2012 팔도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이날 투수진을 총출동시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5차전 하이라이트를 보지 않았다. 잠도 잘 못 잤다"며 "점수가 안 나니까 열받아 추위도 달아나더라"며 농담 섞인 말을 했다.

5차전 윤희상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1-2로 패한 SK는 6차전에서 질 경우 시즌이 끝난다. 이날 SK는 4차전 선발 김광현과 5차전 선발 윤희상을 제외하고는 전부 불펜에 대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감독은 7차전 선발에 대해 "사실 7차전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무조건 오늘 이겨야 한다. 7차전 선발은 오늘 안 나온 선수 중 하나가 되지 않겠느냐"며 말을 아꼈다.


이 감독은 이날 선발로 나서는 마리오가 자신에게 "이기겠다, 걱정말라"고 말했다며 "지더라도 내가 다 욕을 먹을 테니 신나고 즐겁게 하라"고 주문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베트남 축구 '박항서 매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