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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터닝메카드 대신 주식 사주면 어때요?"

어린이날 우리 아이에게 선물할 고배당주 20선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입력 : 2016.05.05 05:21|조회 : 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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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동에 거주하는 주부 엄모씨(35·교사)는 올해 어린이날에 아이가 좋아하는 터닝메카드와 더불어 손오공 주식 10주를 사주기로 마음먹었다. 지금은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장기 보유로 주가가 오른다면 아이가 대학에 들어갈 때쯤 상당한 목돈이 될 것으로 예상해서다.

어린이날이면 자녀를 위해 장난감이나 책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가 많지만 자녀 명의 통장에 용돈을 넣어주는 부모들도 있다. 시중금리가 2% 미만으로 떨어진 지금, 어린이날 용돈 대신 주식을 사주면 어떨까.

"어린이날, 터닝메카드 대신 주식 사주면 어때요?"
전문가들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물가상승률을 이기며 장기투자하려면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어린이는 주식의 변동성을 어느 정도 감내하면서 장기투자가 가능해 주식을 이용한 자산 증식이 중요하다.

많게는 10만원, 적게는 만 원 정도에 불과한 용돈이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알짜 고배당주로 경제교육과 재테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자.

5일 머니투데이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치투자 사이트 아이투자에 의뢰해 '우리 아이에게 선물할 고배당주 20선'을 엄선해봤다.

자녀가 주식을 장기보유할 수 있도록 지난 5년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모두 플러스이고 △매년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평균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이며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을 선정했다.

이같은 기준에 의해 선정된 주식 명단에는 SK텔레콤 유화증권 경동제약 레드캡투어 진로발효 코웨이 GS홈쇼핑 빅솔론 GKL KT&G 유비쿼스 금화피에스시 SIMPAC 한전KPS 부광약품 강원랜드 SK머티리얼즈 에이스침대 스카이라이프 삼진제약이 이름을 올렸다.

GKL (31,000원 상승200 0.7%)한전KPS (40,400원 상승500 -1.2%), KT&G (120,000원 상승500 0.4%), 강원랜드 (38,100원 상승150 0.4%)는 공기업 관련주로 모두 고배당성향과 실적 안정성을 겸비했다. SK텔레콤 (274,500원 상승2000 -0.7%)코웨이 (108,500원 보합0 0.0%)도 안정적인 실적과 주주친화적인 고배당 정책을 자랑한다. 진로발효나 에이스침대는 이른바 '굴뚝 기업'으로 성장성은 높지 않아도 꾸준한 고배당을 실시해왔다. 다른 기업들도 모두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주주친화적 정책을 펴고 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시가배당률이 2.2% 이상으로 시중금리 이상의 배당을 지급한다. 5년간 적자를 낸 적이 없으며 현금배당성향도 최소 14% 이상이다. 배당성향이란 기업이 당기순이익에서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현금의 비율을 뜻하는데 통상 30% 전후일 경우 주주가치와 적정 유보를 통해 재투자를 추구하는 최적의 배당성향으로 간주된다.

형재혁 아이투자 연구원은 "어린이날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는 배당주는 안정적인 실적과 꾸준한 배당성향을 유지해온 기업이 적합하다"며 "특히 어린이날 선물받듯 매년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장기투자용 주식에 걸맞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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