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경총 "특별사면 시의적절..경영계 윤리경영 힘쓸 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경총 "특별사면 시의적절..경영계 윤리경영 힘쓸 것"

머니투데이
  • 박상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8.12 14:01
  • 글자크기조절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회장 박병원)는 12일 정부가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단행한 8·15 특별사면에 대해 "경영계는 글로벌 경제 불안과 수출 감소, 내수 위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이뤄진 특별사면이 시의적절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어 "지금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기업 투자와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는 국민화합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영계는 이번 사면조치를 계기로 투명·윤리경영에 더욱 힘쓰는 한편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4876명으로 발표했다. 이중 사면·복권 대상자로 포함된 경제인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포함한 14명이다. 이 회장을 제외한 13명은 중소기업 관계자로 알려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4),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61), 구본상 전 LIG 부회장(46)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66)이 거론됐으나 이들은 제외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PADO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