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국당 "특검연장 불승인 바람직…더 이상 정쟁 안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국당 "특검연장 불승인 바람직…더 이상 정쟁 안돼"

머니투데이
  • 김민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2.27 10:09
  • 글자크기조절

[the300]김성원 대변인 "검찰서 남은 수사 엄정하게 진행될 것"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연장을 수용하지 않기로 밝힌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국정안정에 바림직한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27일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은 이미 당론으로 결정한 바 있고 특검에 이은 검찰수사가 국정안정에 바람직하다는 황 권한대행의 결정에 대해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는 "역대 사상 최고 슈퍼특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진한 부분이 많지만 계속할 수 는 없다"며 "검찰에서 미진한 부분이 엄정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야당은 억지주장을 하지 말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이상 정쟁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황 권한대행이 특검 연장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남은 수사는 검찰이 진행하되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새 특검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2024 키플랫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