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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黃대행 불허에 "특검연장 대선주자 연석회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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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20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당-광주광역시 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2.20/사진=뉴스1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20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당-광주광역시 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2.20/사진=뉴스1

야권 대선주자인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7일 야권 대선주자들에게 '특검 기간 연장과 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정치인 연석회의'를 열 것을 제안했다.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야권 대선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검기간 연장과 개혁입법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밝히고 지혜를 모아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자"라며 "'잿밥'에만 관심 둘 것이 아니라 당장 개혁연대를 구성해서 시급한 개혁법안을 처리하자"고 말했다.

천 전 대표는 "나아가 대선 전에 개혁연정에 합의해서 개혁정부를 창출하자"며 "2월 국회에서부터 180석 이상의 '개혁연대'를 구성해 개혁법안을 통과시키고, 대선 전에 '개혁연정' 구성에 합의해 대선이 끝나자마자 '개혁연정'을 출범시켜 강력한 개혁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당이 오늘의 이런 사태를 예견하고 탄핵 전에 황교안 총리부터 교체하는 ‘선총리, 후탄핵’을 제안하였지만, 민주당이 이를 거부한 것에 대해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며 "국회 1당인 민주당과 그 대선주자들의 책임이 크다. 그들은 '잿밥'에만 눈독 들이고 특검 기간 연장은 물론 개혁법안 처리에 아무런 관심도 정치력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황 대행의 불허 결정에 대해 "과연 박근혜 정부의 2인자로 국정농단에 부역한 장본인다운 결정"이라며 "황 대행이 특검수사 연장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의 요구와 특검법의 근본취지를 무시한 것으로 국정농단 범죄수사를 중단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중대한 월권이다. 헌정파괴범죄의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황교안 총리에 대한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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