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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5년 실형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담담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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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5년 실형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담담한 표정

머니투데이
  • 홍재의 기자
  • 박광범 기자
  • 김현아 기자
  • 비디오뉴스팀 이상봉 기자
  • 비디오뉴스팀 이수현 기자
  • VIEW : 11,440
  • 2017.08.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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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이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은 25일 오후 2시30분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뇌물공여 혐의 등을 받는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승마 지원금 등이 뇌물로 인정됐다.

함께 재판을 받은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66·부회장)과 장충기 전 삼성 미전실 차장(63·사장)은 각각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최 전 부회장과 장 전 사장이 이 부회장과 긴밀한 의사연락 아래 범행 실행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범행 가담 정도 상당히 무겁다고 판단했다.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64)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55)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박 전 사장과 황 전 전무가 뇌물제공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을 갖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하는 호송차량에 타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하는 호송차량에 타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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