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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터스포츠 상징 'M' 선점..고성능車 대표 의미 함축"

[인터뷰]로타 슈페 BMW M GmbH 세일즈마케팅 총괄..."M은 모터스포츠 철학, 필요 시기에 맞춘 신기술"

머니투데이 영종도(인천)=장시복 기자 |입력 : 2018.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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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GmbH 세일즈&마케팅 총괄_로타 슈페/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 M GmbH 세일즈&마케팅 총괄_로타 슈페/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고성능차 브랜드 가운데 저희가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알파벳인 'M'을 선점했다는데 많은 의미가 담겼죠."

BMW 6세대 뉴 M5 국내 공개에 발맞춰 방한한 로타 슈페 BMW M GmbH 세일즈마케팅 총괄이 14일 인천 영종 BMW드라이빙센터에서 'M이 타 경쟁자들에 비해 강점이 무엇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M은 고성능차 시장에서 '영원한 맞수'로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 AMG와 경쟁을 벌이고 있고, 현대차 'N' 등 신규 진입자들의 도전을 받고 있다.

슈페 총괄은 "모터스포츠를 강조할 수 있는 알파벳(M)을 회사 브랜드로 처음 가져간 게 BMW"라며 "BMW M은 고성능차 중 누구보다 긴 역사와 유산, 그리고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기술을 차에 접목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뉴 M5에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드라이브를 탑재한 것과 관련 "M은 특정 기술이 아닌 철학"이라며 "어느 특정 시점에 맞는 기술이 있다면 채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코너링을 하는데 있어 앞쪽에서 함께 잡아줘 주행감이 개선됐다는 평가들이 많다"며 "내부 테스트 주행에만 200만km를 달렸다"고 덧붙였다.

한국 고성능차 시장에 대해선 "BMW그룹코리아에서도 퍼포먼스 세그먼트에 대해 많은 관심 갖고 투자를 해왔다"며 "AMG나 다른 브랜드에서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모터스포츠 인지도를 높이면서 프리미엄 세그먼트가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를 연 데 대해 "우리는 임대 형식이 아니라, 이미 직접 투자를 해 인천 영종 드라이빙센터를 열어 연중 내내 고객들이 M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우위를 강조했다. 현대차 N 브랜드 진출과 관련해선 "아직 초기 진출 단계라 자세히 아는 바가 없다"면서도 "M과는 다른 차급으로 본다"고 말했다.

장시복
장시복 sibokism@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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