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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새 상근부회장 후보 2명 압축..역량 살펴볼것"

[인터뷰]12일 "실무형 사용자단체 적합 인사" 선정.."외부 회계법인 용역줘 회계 선명성↑"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8.07.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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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사진=이동훈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사진=이동훈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은 11일 "새 경총 상근부회장 후보로 2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며 "역량을 중심으로 살펴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인도 방문 경제사절단 참여를 마치고 이날 귀국한 손 회장은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경총은 오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전형위원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2명의 후보에 대해선 프라이버시 보호를 이유로 구체적인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았다. 관료 출신 여부에 대해선 "어느 쪽이 좋겠냐"며 웃음으로 답을 피했다.

다만 선임 기준에 대해 "경총을 실무적으로 잘 이끌 수 있는 인물, 사용자 단체로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전임 상임부회장에 대해 친노동계 인사 논란이 일어난 것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경총은 지난 3일 임시총회에서 정관상 사업 목적에 '자유시장 경제에 기반한 경제사회정책 구현'과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때문에 재계에선 기업 관련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옛 산업자원부) 출신·친(親)정부' 인사가 새 부회장이 될 것이란 관측이 높다.

일단 유력 후보로 올랐던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전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은 고사한 상태다.

차기 부회장 추천 및 선임 전권은 손 회장에게 있지만, 그는 "다른 전형위원들이 타 추천 인사를 내놓을지 모르니 함께 의논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총 전형위원회엔 총 8명이 참여한다. 손 회장을 비롯해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조규옥 전방 회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백우석 OCI 부회장, 김학권 인천경총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박복규 경총 감사 등이 있다.

손 회장은 과거 경총이 사업수익 중 일부를 임직원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총회나 이사회에 보고를 하지 않아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 "이번 전형위 등에서 모두 공개를 하고 내부 조사뿐만 아니라 외부 회계법인에 용역을 줘 선명한 결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시복
장시복 sibokism@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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