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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社, 맥스 737 고객 인도 중단…에티오피아 사고 나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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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社, 맥스 737 고객 인도 중단…에티오피아 사고 나흘 만

머니투데이
  • 김성은 기자
  • 2019.03.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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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블룸버그 보도…737 기종 생산은 지속할 듯…프랑스, 사고 여객기 블랙박스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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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잇단 여객기 추락 사고로 항공기 결함 논란에 휩싸인 보잉사가 문제시된 기종에 대해 고객 인도를 중단키로 했다. 에티오피아에서 157명의 사망자를 낸 지 나흘 만이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및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미국연방항공청(FAA)의 항공기 운항 제한 조치에 따라 미국 시애틀 인근에서 생산되는 '보잉 737 MAX 제트라이너' 고객 인도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차즈 비커스(Chaz Bickers) 보잉 대변인은 "잠재적 캐파(Capacity) 제약 등의 상황이 제조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면서 737 기종 생산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보잉은 월 52대의 생산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정확한 숫자를 밝히길 거부했지만 이중 최신 기종인 MAX는 생산 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은 또 6월까지 보잉의 생산 속도를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보잉 737 맥스8' 및 이와 비슷한 기종인 '보잉 737 맥스 9'의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또 미 국회는 운항 중단된 보잉 737 기종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험 및 설치가 마쳐질 때까지 수 주간 운항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당국은 추락한 항공기에서 나온 블랙박스 분석에 착수했다.

한편 지난 10일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8 여객기는 이륙 6분 만에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따라 40여 국가가 해당 기종 여객기의 운항을 중단하거나 영공 통과를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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