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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내가 죽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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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해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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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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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밝힌 진술과 상반된 발언…구속영장 오늘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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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부모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4)씨가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강도살인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호송차에 올라타고 있다./사진=뉴스1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모씨가 혐의를 부인했다.

김씨는 2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안양동안경찰서에서 나오면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내가 죽이지 않았다. 억울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씨의 부가티 차량 매각 대금 5억원을 이씨 부부가 보유한 사실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이씨나 이씨 부모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도 "모른다"고 답했다.

점퍼 모자로 얼굴을 완전히 가린 김씨는 경찰서에서 나온 지 1분만에 호송차에 올라탔다.

김씨는 공범 3명을 고용해 지난달 25일 오후 이씨 부모의 안양 자택에서 이씨 부모를 살해하고 현금 5억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씨 아버지 권유로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2000만원을 이씨 아버지가 돌려주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김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리며, 구속 여부는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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