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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20년 외길 '뚝심' 한미약품 구원투수

[머투초대석]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

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입력 : 2017.04.24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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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사진=뉴스1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사진=뉴스1
권세창 한미약품 신임 대표는 연구원 출신이다. 사내에서 그는 '미래를 살고 있는' CEO(최고경영자)로 불린다. 그가 손을 대는 신약 후보물질은 곧 한미약품의 미래가 됐다.

그는 지난해까지 한미약품연구센터장을 역임하면서 한미약품 미래사업 밑그림을 그려왔다.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도 권 사장의 손끝에서 시작됐다. 취임과 동시에 신약개발 임상 과정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또 다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미약품 기술력에 대한 권 사장의 자부심과 자신감이 읽히는 대목이다.

권 사장은 20년간 한미약품에서 연구원으로 외길을 걸어왔다. 1996년 SK인더스트리에서 한미약품에 합류할 때만 해도 한미약품엔 바이오신약 연구원이 5명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100여명 규모로 20년 전보다 20여배가 커졌다.

그간 권 사장이 한미약품에서 관리하고 출원한 특허만 1000여개에 이른다. 그중에서도 한미약품을 오늘날 위상까지 끌어올린 랩스커버리를 개발해온 주인공이다. 권 사장은 13년간 30명의 연구원들과 함께 랩스커버리를 한미약품의 기술력으로 이끌어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바이오제약협회 연구개발(R&D) 정책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한미약품 뿐만 아니라 업계도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1963년생 △연세대 생화학과 졸업 △서울대 동물자원학과 박사 △1996년 한미약품 입사 △2010년 바이오신약 총괄 부소장 △2012년 한미약품 연구센터장 △2017년 한미약품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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