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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5년 코스피지수는 '2000~2100'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응답이 125명(35.7%)으로 가장 많았다. '2100~2200'이라는 대답은 113명(32.3%)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2014년 코스피지수를 '2200~2300'으로 예상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물려주고 싶은 주식 7년째 삼성전자 '1위'

[2015 증시 대예측]제일모직·다음카카오 두각

2015 증시 대예측 "주가 얼마까지 갈까?"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입력 : 2015.01.02 06:03|조회 : 1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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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주고 싶은 주식 7년째 삼성전자 '1위'
삼성전자가 올해의 유망 종목에서는 빠졌지만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에서는 당당히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신규 상장한 제일모직은 단숨에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 3위에 오르며 주목을 끌었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10명(31.4%)이 삼성전자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으로 추천했다. 다만 삼성전자에 대한 선호도는 최근 3년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5% 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하락했다.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자들은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기업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 이익 창출력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로 인한 수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을 추천 이유로 들었다.

물려주고 싶은 주식 2위는 44명(12.6%)의 추천을 받은 현대차가 차지했다. 현대차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 상위권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저평가된 주가와 글로벌 경쟁력, 안정적인 실적을 이유로 현대차를 자녀에게 물려줄 만한 지속가능 기업으로 평가했다.

3위는 지난해 12월에 증시에 신규 입성한 제일모직이 차지했다. 제일모직은 43명(12.3%)의 추천을 받아 2위를 차지한 현대차에 필적하는 인기를 얻었다. 제일모직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오너 3세 일가의 지분율이 가장 높은 회사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삼성그룹의 가업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제일모직의 기업가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네이버는 제일모직의 등장에 4위로 한 계단 아래로 밀렸다. 네이버를 추천한 41명(11.7%)의 응답자는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의 고성장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네이버 뒤는 32명의 지지(9.1%)를 받은 다음카카오가 이었다. 다음카카오는 국내 1위의 모바일 플랫폼을 보유한 카카오와 포털사이트 다음의 합병으로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다음카카오는 제일모직과 함께 5위권에 신규 진입한 종목으로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SK텔레콤과 한국전력이 각각 25명(7.1%)의 지지를 받으며 공동 6위에 올랐다. 중국 화장품 시장과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으로 올해 주가가 급등한 아모레퍼시픽이 8위(24명, 6.9%)를 차지했다.

지난해 6위를 올랐던 POSCO(16명, 4.6%)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9위가 됐다. 그밖에 LG화학,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한국항공우주, 호텔신라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 1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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