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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무죄, 의사는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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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무죄, 의사는 유죄?

머니투데이
  • 김익태 기자
  • 2001.06.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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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이영자 파문 설문 결과

[편집자주] -전체 응답자(1만6438명) 중 38.5% 우호적 -의사, 환자비밀 공개는 잘못 32.5% -대중 상대 거짓말은 잘못 22.8%
네티즌들이 다이어트 문제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던 개그우먼 이영자씨의 손을 들어줬다.

인터넷 게임 사이트 한게임(www.hangame.com)은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실시한 이영자의 다이어트 파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전체 1만6483명의 응답자 중 38.5%(6,344명)의 네티즌들이 이영자씨에게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영자씨의 다이어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전체 1만6483명의 응답자 중 38.5%(6344명)이 ‘여자로서 콤플렉스였던 비만 등에 대해 감추고 싶은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대답한 반면, '의사로서의 신의를 지키지 못하고 환자의 비밀을 공개한 것은 잘못이다'라는 의견이 32.5%(5353명)을 차지해 71%의 네티즌들이 이번 파문에 대해 이영자씨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22.8%(3751명)의 응답자들은 '사실여부를 떠나 대중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으므로 용서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해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묻기도 했다. 또한 '폭력 등 부적절한 수단에 시달려 환자의 비밀을 공개한 것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는 의견은 단지 6.3%인 1035명만이 선택해 의사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영자의 행동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30%의 응답자가 '용서할 수 없다'는 의견을, 32%의 응답자가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반면, 여성의 경우 16%의 응답자만이 '용서할 수 없다'고 답했을 뿐 44%의 응답자는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답해 큰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10대에는 '용서할 수 없다'는 의견이 16.3%로 매우 낮았고 이후 연령이 높아질수록 24.3%(20대), 27.7%(30대) 등으로 점자 높아졌으며 40대 이상의 네티즌들은 30.5%로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29.7%)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의사의 행동에 대해서는 성별, 연령별 큰 차이 없이 모두 환자의 비밀을 공개한 것은 잘못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1970년 1월 1일 (09:00)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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