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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컬러]연원영 자산관리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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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전략적 사고가 돋보이는 사이드 리더. 연원영 사장의 리더십 컬러는 노란색이다. 개인적인 역량이 돋보이는 경영인으로서 치밀한 성격에 문제의식이 강하고 성실하다는 평가 결과이다.

도덕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최근 접대비와 관련하여 곤혹을 치른 사건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경영시스템의 문제였음을 강조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만든다. 그 반면, 통솔력과 신뢰 등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은 진지하게 숙고할 필요가 있다. 리더와 플로워 사이의 심리적 연결고리에 뭔가 개선점이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연 사장의 노란색 리더십의 핵심과 발전 방향을 분석해 본다.
 
연원영 사장의 리더십 컬러를 찾아보기 위해서 직원 2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설문응답을 받았다. 응답자의 41.67%가 ‘노란색 사이드 리더’를 1위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빨간색 서번트 리더와 파란색 슈퍼 리더가 각각 20.83%로 나타났다.(그림 참조) 리더십 평균 점수도 사이드 리더가 단연 높게 나왔다. 노란색 사이드 리더라고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결과이다. 리더십 컬러에 의하면, 연 사장은 업무수행에 높은 안목을 가진 경영자로서 박식한 리더라는 소리를 들을 것 같다.
 
경제상황이 불투명한 시점에서 자산관리공사를 맡게 된 연 사장에게는 경영환경 자체가 어려웠다. 사회적으로 따가운 시선이 집중되는 공적자금 회수에 대한 부담과 내부 경영혁신에 대한 요구가 중첩되었다. 게다가 계약직이 많은 조직을 이끌어야 하므로 특단의 통솔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노란색 사이드 리더는 전략적 사고가 강한 리더로서 머리로 경영하는 접근방식에 익숙하다. 하지만 통솔에는 머리보다 가슴이 유리한 법이다. 노란색 리더인 연 사장은 전략적 사고로 그런 갭을 극복해야하는 숙제를 안게 된다.
 
혁신에 대한 구성원의 태도 또한 변환되어야 할 것이다. 경영자가 좋은 방향을 제시한다고 해도 소극적인 조직문화로는 진취적인 도약이 어렵다. 까다로운 잣대로 스스로를 책임지는 연원영 사장. 이제 그는 조직 구성원의 눈높이를 균형 있게 조정해야 한다. 우선 무엇보다도 먼저 자산관리공사를 학습하는 조직으로 발돋움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과 혁신이 유연한 조직문화를 탄생시키고 균형 조정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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