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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분석]美시장이 불안해지고 있다

이윤학의 차트분석 머니투데이 이윤학 LG투자증권 연구위원 |입력 : 2003.08.07 14:21|조회 : 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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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의 선도시장 역할을 하면서 강하게 상승하던 미국시장이 6월말 이후 상승에 제동이 걸리더니 8월 들면서 본격적으로 주요지지선을 하향이탈하면서 지난 3월 저점 이후 가장 불안한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미국시장 내에서 연초이후 상승 폭이 가장 컸던 지수는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시장과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 AMEX 지수이다. 그러나 이들의 상승탄력만큼이나 빠르게 직전저점을 갱신하면서 하락강도가 강해지고 있고 다우지수나 S&P지수, NYSE지수도 점차 지지선이탈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더구나 3월 이후 한번도 붕괴되지 않았던 50일 이동평균선이 전일 나스닥지수을 마지막으로 6대지수 모두 붕괴되어 조정 가능성이 더욱 커진황이다.

[이윤학분석]美시장이 불안해지고 있다


중기적으로도 불안한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우선 지난 2002년 4월과 같은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주간 MACD오실레이터가 재차 음전환 가능성을 보이고 있고 변동성지표인 CBOE의 VIX가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9.94로 바닥을 확인한 후 상승하여 하락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더구나 그동안 시장에너지 강화시그널로 인식되었던 뉴욕시장의 AD-Line(상승종목수에서 하락종목수를 차감하여 누적)이 Failure Swing패턴이 나타나면서 하락하여 시장전반적인 에너지약화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결국 대형호재와 같이 강력한 상승모멘텀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분간 미국시장은 여름휴가를 보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이윤학분석]美시장이 불안해지고 있다


한국시장과 가장 상관성이 높은 나스닥시장의 경우 감소하던 변동성지표 St-Dev가 바닥권에서 돌아서면서 볼린저밴드의 하단부를 하향이탈하고 있다. 즉, 강하게 변동성이 확장되면서 아래로 방향성이 진행중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하락강도는 MACD오실레이터가 전저점을 갱신하는 Failure패턴이 발생하면서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인된다. 그리고 3월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방향성지표인 DMI의 매도에너지인 -DI가 매수에너지인 +DI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도 향후 추세를 어둡게 하는 대목이다.

[이윤학분석]美시장이 불안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적인 변화는 기존의 상승채널을 하향돌파하므로서 사실상 확인되고 있다. 즉, 스토캐스틱과 같은 지표들이 고점을 낮추며, 7월 한달간 전형적인 이중천장(Double Top)을 형성한 후 네크라인을 하향돌파하였다. 새로운 지지선은 1,580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윤학분석]美시장이 불안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상승탄력이 적었던 다우지수는 하락강도도 낮은 상황이다. 그러나 변동성지표인 St-Dev가 바닥권에서 돌아서면서 중요한 상승채널의 하단부를 하향이탈하고 있다. 이와동시에 나스닥시장보다는 완만한 이중천장(Double Top)을 형성중이며, 네크라인을(9000p)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MACD가 3월 중순이후 처음으로 다시 0선을 하향돌파할 가능성으로 새로운 상승추세대의 하단부이기도 한 이 수준이 붕괴된다면 새로운 지지선은 8,600p 이다.

[이윤학분석]美시장이 불안해지고 있다


미국 시장의 변화가능성은 정도와 기간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한국시장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진다. 아직 중기 상승추세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저점 대비 40%이상 상승한 한국시장이 독립적이고 특별한 상승모멘텀이 찾지 못한다면 당분간 미국시장의 주가궤적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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