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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컬러]이성민 엠텍비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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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중시하는 비전 리더. 이성민 사장의 리더십 컬러는 남색이다. 개인적 리더십의 핵심요소인 신뢰 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나 리더십 기반이 탄탄한 경영자라고 볼 수 있다. 창의성, 의견수렴, 겸손, 도덕성도 높아 성공적인 한국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핵심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커뮤니케이션만 뒷받침 되면 탁월한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직선적, 지속적인 개선, 성실에서는 조금 낮게 나타났다. 기존세대 경영자의 강점인 성실과 열정을 통하지 않고서도 좋은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IT 세대 리더의 역할이 바뀌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 사장이 그런 변화의 주역이기 때문이다.
 
이성민 사장의 리더십 컬러에 대해서 엠텍비전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빨간색 서번트 리더가 26.92%로 가장 높았고, 남색 비전 리더와 보라색 변혁적 리더가 나란히 19.23%로 나타났다.

리더십 평균에서는 오히려 비전 리더십이 가장 높았고 빨간색 서번트와 노란색 사이드가 그 뒤를 이었다. 비전 리더나 서번트 리더 둘 중에서 어떤 컬러로 꼽아도 무방한 결과이다. 굳이 한 컬러를 정한다면 주컬러는 남색 비전 리더로 보는 것이 더 적합해 보인다.

남색 비전 리더는 드물게 나타나는 리더십 컬러로서 구성원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을 때 가능하다. 이 사장의 비전 컬러가 아직 강한 편은 아니지만, 그의 리더십 스타일이 대성할 여지가 크다는 것이 자랑이다.
 
세계 카메라폰 IC업체의 패권에 도전하고 있는 엠텍비젼은 반도체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송곳 같은 경쟁력을 추구하고 있는 조직이다. 그러한 조직을 이끌고 있는 이성민 사장은 엔지니어를 배경으로 한 테크노 CEO로서 아웃소싱에 대한 폭넓은 안목과 국제시장에 대한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엠텍비젼의 현안은 세계시장을 제패하려는 대외적 플랜을 추진하면서도 신속하게 추격해오는 국내외 경쟁사들을 따돌리는 것이다.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제임에 틀림없다. 비전 리더는 주어진 파이를 나누는데 급급해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여 파이를 키우는 것임을 명심하라. ‘디지털 눈으로 세상을 읽게 하겠다.’는 이 사장도 미래지향적 경쟁패턴을 확보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대로!’ 이정민 사장의 리더십은 현재 페이스를 이대로 유지해도 좋을 것 같다. 이 단계에서 엠텍비젼의 성공요인을 한번쯤 정리하는 것도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도움 될 것 같다. 고마운 것은 이성민 사장 같은 경영자가 있기에 한국의 미래가 밝다는 점이다. 기술로 한국의 미래를 건설해 나갈 이공계 학생에게 좋은 멘토로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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