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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컬러]이현구 까사미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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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으로 리드하는 파워 리더. 인테리어 가구업체인 까사미아 이현구 대표의 리더십 컬러는 진한 초록색이다. 추진력이 강하며 매사에 빈틈이 없다. 리더십 자질을 보면 성실, 문제의식, 창의성과 통솔력이 뛰어나다.

방향설정 능력과 추진력을 상당 수준 겸비한 리더라는 의미이다. 반면에 의견수렴, 포용력, 직선적, 유연성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자신의 경영스타일에 대해 자부심이 강해 구성원에게 변화관리 능력을 강하게 요구하는 경영자인 셈이다. 한마디로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저돌적인 추진력의 소유자로 표현될 수 있다.
 
까사미아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사장의 리더십 컬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의 과반수가 초록색 파워 리더를 가장 높게 꼽았으며 노란색 사이드, 주황색 브랜드와 파란색 슈퍼 리더가 나란히 11.54%로 그 뒤를 이었다.
[리더십컬러]이현구 까사미아 대표

리더십 평균 역시 초록색과 노란색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주컬러가 탱크형 파워 리더십이고 보조컬러는 예방형 사이드 리더십인 CEO라고 결론지을 수 있는 분석결과이다.
 
까사마아 경영의 특징은 자가공장 없이 아웃소싱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그만큼 접점관리 능력이 중요한 경영구조이다. 아웃소싱 업체의 경쟁력이 자사 경쟁력에 직결되는 네트워크형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빈틈없는 관리능력이 핵심 성공요인으로 대두될 수밖에 없다. 때로 야속하리만큼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하는 이 사장의 리더십 행보는 그러한 경영 환경에 기인할 것이다. 게다가 까사미아는 디자인 개발능력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미래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만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꼼꼼한 사이드 리더십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파워 리더십이 동시에 요구되는 경영환경임에 틀림없다.
 
이현구 사장처럼 예방정신을 중시하는 파워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세대간의 격차 때문에 골치를 앓는 경우가 많다. 다양성과 자율성에 익숙한 토양에서 성장한 젊은 직원들은 모든 것을 경영자 관점에서 판단한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반대의 입장에 있는 경영자 역시 속이 상한다. 좀 배우라고, 이렇게 좀 해보라고,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건만 일하는 방식이 영 탐탐치 않다. 응집력도 점점 약해지는 듯하여 더욱 안타깝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파워 리더의 선택은 두 가지 정도이다.

하나는 직원을 지치게 하지 말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의 강점을 회사의 가치로 연결시키라는 것이다. 즉, 자신의 강점을 빛내어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즐기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직원의 강점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리더. 이것이 바로 이 시대 파워 리더들이 가져야 할 핵심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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