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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노조의 시대 ! 삼성은..?

[경제기행]⑬ GE잭웰치도 인정한 非노조 삼성식 경영....50년 5엽송에 실어 전파

이백규의氣UP 머니투데이 이백규 기자 |입력 : 2004.10.27 06:28|조회 : 3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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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성공요인으로 여러가지를 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게 운이 좋았다는 것, 그리고 호암 이병철과 이건희 삼성 회장의 결단과 13만 삼성 임직원들의 분투, 유능한 CEO급 인재들과 뛰어난 관리능력, 반 발 앞선 대규모 투자결정, 그리고 '노조 없음'이다.

非노조 삼성식 경영방식은 GE의 잭웰치 전 회장도 우수성을 인정한 유교적 동양식 경영모델이기도 하다.

지난번 경제기행으로 삼성 글이 나가자 한 독자는 댓글을 달고 "삼성공화국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도 경영능력도 아니다. 세계는 노조의 경영간섭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노조의 특수이익집단화는 미래사회의 큰 재앙이 아닐수 없는데 삼성엔 노조가 없었다"고 나름의 진단을 전했다.

전국을 시위와 노사분규의 회오리로 몰고간 80년대 중후반 민주화의 대장정 기간을 삼성은 어떻게 피해갔고 DJ정부와 현 참여정부의 친노조 시대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 것일까.

답은 예상보다 간단했다. 제일모직 구미공장 박현일 노사협의회 노동자측 대표는 "노조가 있는 회사보다 더 잘해주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임금은 동종 업계 어느 업체보다 10% 이상 더주고 자녀 학자금을 비롯한 후생복지는 업계 1등을 보증하는 방식이다. 노조 없이도 복지 혜택을 누리니 굳이 노조를 만들 필요성을 못느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노사협의회는 다른 회사의 노조와 비슷한 기능을 일부 수행한다. 직원들의 불평불만과 애로사항을 모아 경영진에 전달하고 반영시키니 노조가 생길 여지가 없다는 것이고 이는 제일모직은 물론 다른 삼성 계열사도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래 노조라는 명칭만 없을 뿐이지 그 기능은 삼성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는 것이다. (제일모직 노사협의회 사무실. 직원들이 애용하는 새마을금고랑 같은 곳에 있다)
⑩ 노조의 시대 !   삼성은..?


삼성만큼 노사 신뢰관계가 탄탄하고 상생의 평화 협조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조직은 아마 세계 대기업 중에선 찾아보기 힘들게다. 도요타나 마쓰시다 정도다.

여기엔 삼성전자의 특수성도 작용했다. 반도체 생산은 웨이퍼 가공에서 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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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임꺽쩡  | 2004.12.01 23:28

걱정됩니다. 당신의 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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