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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 집, 미국선 집도 아니다"

미국 슈퍼부자 집 사진으로 구경하기...정문에서 말타고 본채로

이백규의氣UP 머니투데이 이백규 뉴욕특파원 |입력 : 2005.03.12 18:04|조회 : 2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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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 집, 미국선 집도 아니다"

◇ 486억달러 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의 워싱톤주 메디나 첨단 대저택. 아래로 요트 정박장이 보인다.

맨해턴 인근 뉴저지는 연봉 10만달러의 동네라고 한다. 연봉 1억 이상이니 집도 큼직막하게 당연할 것이다.

한국 주재원들이 많이 사는 클러스터 부근 알파인과 리찌우드에 가보면 유럽의 성같은 모양으로 지어진 대저택이 즐비하다. 정문에서 본채까지 수백 미터를 말을 타고 들어가는 집도 있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때 중앙정보부장을 지낸 고김형욱씨의 집도 알파인에 있는데 지금 유족간에 송사가 한창이다.

맨해턴 북쪽 롱 아일랜드에 가면 할리웃의 유명 연예인 저택과 별장이 많다고 한다. 록펠러가의 집은 집안에 골프장이 있다고 한다.

성북동, 한남동의 한국 부자들의 집은 미국 부자에 비하면 집도 아닌 것이다. 미국 슈퍼 부자들의 집을 추후에 직접 방문, 방문기로 소개하기로 하고 우선 포브스 지에 실린 글을 소개한다.

"한국 부자 집, 미국선 집도 아니다"
◇ 440억달러로 세계 2등 부자 워렌 버핏의 네브라스카 오마하의 검소한 50만달러(5억짜리) 주택.

포브스지는 11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빌리언내어(10억대 이상 부자들)의 집을 소개하는 특집을 실었다.

이 세상 절반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글세 각자의 인생에 달렸을 것이다. 그러면 극소수 0.000001%의 사람들, 최고의 부자들은 어떤 집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미국 주택건설업 협회에 따르면 미국 중간 집 크기는 2000평방 피트(약60평)를 약간 넘는다.

세계 최고의 갑부 빌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겸 창업자의 집은 미국 평균의 30배를 넘는다.

협회는 대부분의 주택은 방3개에 1곳의 벽난로에 알루미늄이나 화학수지, 시멘트로 지어졌다. 그러나 빌리언내어의 집은 10개 이상의 침실에 화학수지란 자기 취향대로 지어진 음악감상실의 희귀 레코드 선반 정도일 것이다.

일부 초호화 맨션이 있기는 하지만 슈퍼 부자들의 집은 대체로 그들의 부와 비례하지 않는다. 사실 상대적으로 그들의 집은 솔직히 검소해 보이기 조차 한다.

"한국 부자 집, 미국선 집도 아니다"
◇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회장의 텍사스 오스틴 저택. 수영장과 골프장이 보인다. 재산은 160억 달러로 16위.

리앨터(복덕방)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가정은 대체로 재산의 5분의 1정도가 집이다.(달랑 집 한채인 우리와 형편이 사뭇 다르다)

중산층이라면 대체로 50만달러 내외의 주택에 사니 나머지 재산은 200만달러, 20억원은 되는 셈이다.

주식투자의 귀재로 빌게이츠의 이어 세계 2위의 부자인 워렌 버핏의 재산은 440억달러로 평가된다. 그것의 20%라면 88억달러...집 한채가 아이슬란드의 국내총생산과 같다니...

그러나 버핏은 빌리언내어라기보다 밀리언내어 백만장사처럼 산다. 50년전 3만1500달러(3150만원 상당)에 산 오마하의 그때 그집에서 지금도 살고 있다. 2003년에 지역 기관에서 그집을 70만달러로 평가했지만 그는 50만달러(5억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부자 집, 미국선 집도 아니다"
◇ 블룸버그 뉴욕시장의 뉴욕 맨션. 재산 50억달러로 95위다.

집에 관한한 구두쇠는 버핏 만이 아니다. 가정용 조립식 가구 체인점 아이케어(IKEA)의 창업자이자 전 CEO 일글바 캄프래드(Ingvar Kamprad)는 지금도 중고 볼보를 몰고 다니는 검소한 생활로 유명하다.

스위스 로잔 그의 집은 비록 구릉 뒤에 아늑히 숨어 있기는 하지만 놀랄 정도로 평범하다고 말해진다. 포도밭 딸린 그 집에서 포도주를 담는 것을 즐기지만 그는 "너무 비싼 취미"라고 투덜거리곤 한다.

그러나 빌게이츠를 비롯해 대부분의 수퍼 부자들은 미래형 최첨단 디지털 주택(Xanadus) 마련에 억만금을 아낌없이 펑펑 쓴다.

사우디 아라비아 알와리드 탈랄 왕자는 수도 리야드에 방 317개 짜리로 1억 3000만달러가 들여 축조한 성에서 살고 있다. 축구장보다 넓은 40만 평방 피트에 8개의 엘리베이터, 500개 이상의 TV가 있다. 그는 237억달러의 재산에 씨티그룹 주식 3.9%를 갖고 있다.(영어 원문은 야후 파인낸스나 Forbes.com 에 들어가면 Real Estate/
Homes of the Billionaires 제목으로 있음)



"한국 부자 집, 미국선 집도 아니다"
◇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원속의 그림같은 집. 27억달러로 순위 21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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