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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 하청에서 창작파트너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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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 하청에서 창작파트너로 격상

머니투데이
  • 전필수 기자
  • 2005.07.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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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산업계의 자체 기획 및 창작역량이 대폭 강화돼 하청 제작국이 아닌 창작 파트너 국가로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05 애니메이션산업 백서’에 따르면, 2003년 한국 애니메이션산업의 국내시장규모는 3259억원으로 2002년의 3158억원에 비해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작시장규모가 2397억원으로 전년 대비 25%나 증가해 애니메이션산업계의 제작역량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작기획물을 판매한 라이선스 수출액은 1141만 달러로 전년도 817만 달러보다 무려 45%나 증가했으나, 하청제작으로 벌어들이는 수출액은 줄어들었다. 이는 전반적으로 자체 창작 기획물의 수출액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국내 애니메이션산업계가 창작 중심의 방향으로 건전하게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2004년 해외 시장에서 우리 창작 애니메이션은 1억1491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애니메이션의 해외 거래선이 세계적 규모의 대기업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외국 선진기업과의 공동제작 편수도 크게 늘어나 이제는 한국이 ‘애니메이션 하청 제작국가’라는 꼬리표를 떼고 세계시장에서 창작 파트너로 인식되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독립애니메이션 또한 2004년 한 해 동안 총 129편이 완성되어 국내외 83개 페스티벌에 182개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해외 애니메이션 관련 영화제에는 총 35개 영화제에 70개 작품이 출품돼 27회의 수상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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