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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신도시 입성전략 이렇게 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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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일 기자
  • 2005.12.2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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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웰빙주거도시'를 모토로 한 송파신도시 개발추진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이 지역 입성을 위한 대기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체적인 공급계획이 확정되지는 않아 미리부터 철저한 방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좀 더 포괄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다만 공영개발로 이뤄지는 만큼 보다 길어진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등을 감안해 종자돈을 마련해 두거나 비과세와 같은 절세전략을 미리 짜놓는 등 기본적인 계획은 지금부터 세워둘 필요가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분양시기가 당초 8.31대책을 통해 예상됐던 2008년보다 1년 이상 늦춰진 만큼 청약통장이 없는 수요자들도 지금이라도 가입해 1순위 자격을 만들어 놓는 게 좋다"고 말했다.

◇얼마나 공급되나=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총 205만평 규모인 송파신도시는 오는 2011년까지 주상복합을 포함한 아파트 4만5000가구와 연립 200가구, 단독주택 800가구 등 모두 4만6000가구가 건립된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18평(60㎡) 이하 1만2900가구 △18~25.7평(85㎡) 이하 1만200가구 △25.7평 초과 2만2100가구(주상복합 350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강남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중대형 평형 아파트 물량을 48% 가량 배정했다. 이들 물량은 오는 2009년 9월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청약전략=공영개발과 함께 임대물량도 많아 청약저축가입자의 당첨확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처럼 분양시기가 이원화될 경우 서울지역 청약저축 장기가입자들은 일반분양분과 10년 공공임대에 고루 청약해 보는 것도 좋다.

특히 송파신도시는 고밀도로 개발돼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지만 전용면적 25.7평 초과 공급 물량만 판교(9721가구)보다 배 이상 많은 2만2900가구에 달해 강남권 중대형 평형을 노렸던 수요자들에게도 청약기회가 넓어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무주택자가 아니거나 갈아타기용으로 청약하는 경우 분양 1년전 600만~1500만원
짜리 청약예금으로 예치금을 증액하는 것도 요령이다. 다만 중대형평형은 분양가와 주변시세의 차액이 심할 것으로 보여 채권입찰제로 인한 부담이 상당할 전망이다. 따라서 자금여력을 충분히 갖춰야 한다.

아직까지 서울이나 송파구 등 지역 우선순위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판교신도시처럼 청약광풍이 예상되는 곳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지역우선순위접수가 실시되는 분위기라는 점에서 사전 점검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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