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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부총리 "한미FTA 내용 최대한 공개"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입력 : 2006.04.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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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내용에 대해 최대한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협상 내용을 최대한 공개해야 국민과 국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초 협상 내용은 모두 즉시 공개할 방침이었지만 미국 측에서 (협정 발효 후) 10년 비공개를 요구해서 3년으로 합의한 것"이라며 "그러나 국회에는 문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상 시한 문제와 관련, 한 부총리는 "내년 3월까지 협상이 마무리된다면 우리나라 국회 통과는 여유를 가져도 될 것"이라며 "초당적으로 하겠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분명한 것은 한미 FTA가 되면 나라는 확실히 한단계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에 대해서는 "(검찰 측에서) 정 회장 신병 처리와 관련해 비공식적으로 여러 군데 의사를 타진했고 고민도 많았던 것으로 안다"며 "이번 사건이 우리 기업들의 투명성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그는 말했다.

한 부총리는 "JP모간이 한국에서 사회간접자본 투자펀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최근 제임스 디먼 JP모간 회장을 만난데 대해 "15번째 방한으로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자 같다"며 "론스타에 대해서는 별 얘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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