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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인터넷뱅킹, 해킹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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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형 기자
  • 2006.08.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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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은행인 HSBC의 인터넷 뱅킹이 보안 결함 때문에 수백만개의 온라인 계좌가 잠재적인 위험에 노출됐다고 가디언이 10일 보도했다.

BBC 등 다른 언론들도 가디언을 인용해 보도함으로써 진위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디언은 카디프 대학의 연구팀의 조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아무나 이같은 결함을 악용하면 9번의 시도만에 어떤 계좌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310만명의 고객들이 적어도 2년동안 보안에 취약했다며 이같은 실수는 '스캔들감'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HSBC는 "항상 온라인 보안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노력했으며 그 사실을 매우 깊이 조사해 보겠다"고 밝혔다.

카디프 대학의 연구자들은 올해 보안관련 저널에 세부적인 내용들을 모두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사용한 것은 '키로거스(keyloggers)'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 바이러스다. 이것은 특정 컴퓨터에서 키보드에 치는 내용을 잡아내서 해커가 그 정보를 통해 몇 번의 시도만에 고객 계좌에 로그인할 수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다른 은행들은 다른 시스템을 써서 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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