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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기술]두려움을 극복하라

용기와 자신감으로 무장해야 길이 보인다

유종현의 취업의 기술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입력 : 2006.08.22 12:30|조회 : 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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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준비된 자에게만 미래가 있다.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되던 시대는 먼 옛날의 이야기다. '취업대란' '취업전쟁' '취업비상'. 요즘의 취업난을 설명하는 말들은 하나같이 살벌하기 짝이 없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많이 도전하고, 더 많은 것을 투자하고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의 칼럼을 통해 구직과 이직의 노하우, 성공취업전략 등을 점검해본다.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 싸움고수는 날마다 맞고 사는 어린 제자에게 말한다. "두려움을 없애라" 싸움의 승리전략은 두려움이나 고통을 극복하는 데서 출발한다. 같은 실력이라면 용기를 갖고 싸우는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다. 힘과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있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육체적 싸움 뿐 아니라 취업전쟁에서도 자신감이 실력 못지 않게 중요하다. 면접에 임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긴장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긴장은 두려움과 다르다. 긴장되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그런가 하면 면접관의 질문에 주눅이 들어 속에 품고 있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횡설수설하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면접장을 나서는 구직자도 있다.

채용일정과 자격요건 등을 회사에 직접 묻고, 챙기는 것은 성공취업의 기본 룰이다. 그렇다면 현실 속에서 구직자들은 이 같은 룰을 잘 지키고 있을까. 놀랍게도 답은 'No'다. 많은 구직자들은 채용공고나 전형과정에 의문사항이 있어도 두려움에 차마 수화기를 들지 못한다.

건설워커의 설문자료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무려 7명은 '당락 여부를 직접 확인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마냥 기다리다 연락이 없으면 제풀에 포기하고 만다. 취업사이트나 취업카페 게시판에 '○○건설 합격자 발표 났나요'라고 질문을 올리는 게 고작이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채용에 관한 한 아무래도 기업이 강자고, 구직자는 약자이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기업의 불성실한 채용관행이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불합격자에겐 통보를 하지 않는 기업이 여전히 많다. 심지어 최종 면접을 하고도 합격자를 뽑지 않는 경우도 있다.

기업의 고압적인 자세가 무섭긴 무섭다. 그래도 주눅들면 안된다. 제때 합격여부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직접 전화해 당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 탈락했다면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 물어볼 줄도 알아야 한다. 지원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감을 갖고 임하는 게 중요하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너무 흔한 속담이라 유치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구직자들은 이 말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두려움으로 기회를 놓치는 것은 어리석다.


[취업의 기술]두려움을 극복하라
<유 종 현>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전) 삼성엔지니어링
(전) AutoCAD 국제공인개발자
(전) 건축설계프로그램 AutoARC 개발자
(전) CAD전문지 테크니컬 라이터
(전)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전문취업정보 운영자(건설, 벤처분야)
(현) 취업포털 건설워커, 메디컬잡, 케이티잡 대표 운영자
(현) 주식회사 컴테크컨설팅 대표이사

저서

건축·인테리어를 위한 AutoCAD (탐구원)
돈! 돈이 보인다 (한국컴퓨터매거진)
IP/CP 대박 터뜨리기 (나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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