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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스타 애널들 "올해 괜찮아"

5대 증권사 톱 애널 "낙관 4 대 비관 1"

김준형의뉴욕리포트 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 특파원 |입력 : 2007.01.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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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미국의 5대 증권사의 수석책임자들은 올해 증시를 대체로 낙관했다. 미국 경제가 감속 성장하고 있다는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잘나가는 기업들의 수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하다. 특히 막대한 수익을 올린 기업들이 올해에도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면서 주가를 자극할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 1990년대 미국의 대호황기를 예고해 월스트리트 최고 애널리스트로 평가받는 된 골드만삭스의 애비 조셉 코헨은 올해 미국 증시를 낙관했다. 지나해 같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비관론이 없는 것도 아니다. JP모건 체이스의 압히지트 차크라보티는 상반기중 큰 조정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타임즈는 월스트리트의 대표적인 5대 증권사 간판애널리스트들의 올해 전망을 소개했다.

월가 스타 애널들 "올해 괜찮아"
◇메릴린치의 수석 투자전략가 리차드 번스타인: 올해 S&P500이 연말까지 12%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될 것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 정책을 어떻게 펴나갈 지에 대한 정책불확실성이 크다.

주가 등락이 심할 것이다.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다른 사람보다 1% 낮게 본다. 기업 수익 추이를 유심히 볼 것을 권한다. 기업 수익이 영원히 늘어날 것이란 뿌리깊은 전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전자통신(텔리커뮤니케이션)분야가 성장할 것으로 본다. 유럽과 아시아 회사들의 매력이 커질 것이다. 에너지, 상품 등은 순환적 관점에서 비관적이다.

월가 스타 애널들 "올해 괜찮아"
◇골드만삭스 수석투자전략가 애비 조셉 코헨: 올해 경제가 다소 둔화되더라도 적정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수익 성장폭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에너지기업만 보더라도 작년 같지는 않겠지만 올해도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

S&P 종목들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 비록 해외로 확대하는 방식의 M&A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지난해 봇물을 이뤘던 기업 인수.합병(M&A)이 올해에도 계속될 것이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기업 재무제표를 보게될 것이다. 기업들이 고배당, 자사주 매입 등에 나설 것이다.

주택부문이 침체를 보이면서 경기순환이 여행, 음식점,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옮겨갈 것이며 대자본 산업과 정보기술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다. 올해 경제는 장애물없이 잘 나갈 것이다. 경제가 방해받을 일이 없으며 적어도 미국 경제에서만이라도 그렇다는게 골드만삭스의 결론이다.

월가 스타 애널들 "올해 괜찮아"
◇UBS 수석 주식투자전략가 데이빗 비앙코: 올해에도 주가 수익률(P/E), 즉 주가 대비 기업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3월에 FRB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감속성장하면서 S&P는 목표가 1500을 향해 갈 것이다. S&P가 저평가돼 있다. 지난해 M&A 바람이 불긴 했지만 기업들이 여전히 부채능력을 절반이하 밖에 활용하지 않았다. 주택 부문은 계속 둔화될 것이며 가격은 더 떨어질 것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와 같은 소비자관련 소비산업이 둔화가 동반될 것이다.

월가 스타 애널들 "올해 괜찮아"
◇JP모건 체이스의 수석 주식투자전략가 압히지트 차크라보티: 미국의 경제 성장이 아시아나 유럽에 비해 둔화될 것이다. 기업의 수익이 줄어들면서 주가 변동성은 커질 것이다. 달러화 가치는 약화될 것이다.

FRB는 금리를 계속 동결하겠지만 다른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인상할 것이다. S&P는 1440(애널리스트 전망의 최하단)까지 오를 수 있지만, 그 가격이 매우 좋은 가격이라는 것을 알 때가 있을 것이다. 시장이 FRB에 실망하면서 상반기내 주가가 큰 조정을 거칠 것이다.


◇리먼 브러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이싼 해리스: 올해도 주가가 상승할 것이다. 여전히 랠리를 펼 수 있는 여력이 있다. S&P 목표가는 1570이다. 주택경기 둔화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 경제가 온건한 스태그플레이션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 경제가 침체로 갈 확률이 20%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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