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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과열징후가 나타난 글로벌증시

[이윤학의 시황분석]中 과열징후..부정적 여파 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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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후 세계증시가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일부 유럽증시, 그리고 한국, 중국 등 일부 이머징마켓은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며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증시(상해A지수)는 3월 이후 40%가 상승했으며, 상해B지수의 경우 최근 5영업일 만에 35%가 상승하는 등 극단적인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과열징후가 강하게 포착돼 중국증시의 조정 가능성과 이에 따른 한국 및 아시아증시의 변동성 확장 가능성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당사는 가격지표를 중심으로 평균과의 Deviation, Volatility 등을 고려한 과열/침체지수를 조사한 결과 중국증시는 286p로 극단적 과열수준을 나타내고 있다(중립수준은 0p). 이는 2000년 이후 중국증시의 과열/침체지수가 -100에서 +200수준에서 움직이던 것을 을 완전히 이탈한 것이다. 더구나 과거 과열/침체지수가 이전수준을 넘어서는 시기마다 단기조정이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극단적 과열 이후 단기조정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증시의 과열/침체지수는 2000년 이후 -50p에서 +170p수준 안에서 밴드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 주가상승으로 상승폭이 커졌으나 아직 과열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 과열징후가 나타난 글로벌증시


중국과 한국증시뿐 아니라 미국증시를 포함하여 과열/침체지수를 비교해보면 중국이 286p로 극단적인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증시(다우지수)는 181p수준으로 과거 최고수준을 기록했던 지난해 12월(190p) 근접하여 과열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국증시는 140p수준으로 2006년 1월 수준(170p)에 아직 못 미치고 있다. 특히 중국증시의 과열상황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배경에는 중국증시의 Valuation 매력도가 크게 약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2007년 1월 중국증시의 PER(12M Fwd)이 17.4배에서 4개월 만에 20.0배까지 상승하였는데, 이는 한국증시가 동기간 10.0배에서 11.5배로 상승한 것에 비해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에 따라 중국과 한국의 Valuation Gap은 8.5배로 사상최고 수준으로 벌어졌다. 2000년 이후 중국과 한국의 평균적인 Valuation Gap이 2.5배인 점을 고려할 때 중국기업의 이익에 대한 주가수준이 역사적으로, 상대적으로 고평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중국증시가 극단적인 과열징후가 나타내고, 미국증시가 과열권에 진입함에 따라 단기조정 가능성이 그만큼 커졌고, 그에 따른 부정적 여파가 한국 및 이머징마켓에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단기 과열징후가 나타난 글로벌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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