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바이오 나노리포좀 화장품 'NCGY'

㈜바우바이오의 NCGY(www.ncgy.co.kr)는 세계 최초의 인간성장호르몬(Human Growth Hormone) 함유 화장품원료 개발업체 ㈜리제론과 협력하여 나노리포좀 운반체 내에 노화개선 효과로 널리 알려진 인간성장호르몬을 함유하는 NCGY 화장품라인을 개발하고 전문피부과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리제론은 인간성장호르몬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상태개선용(여드름개선, 주름개선, 미백, 피부탄력개선 등) 조성물과 인간성장호르몬 등을 함유한 나노리포좀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제특허를 출원 중이다.


NCGY는 직경 200㎚(나노미터)의 빈 공 모양의 리포좀 내부에 생명공학기술로 생산된 5㎚ 크기의 인간성장호르몬 분자들이 들어 있는 제형으로 이중막 형태의 나노리포좀이 용액상에서 불안정한 단백질 성분인 인간성장호르몬을 안정화시키고 생물학적인 활성을 유지하도록 보호한다. 특히 NCGY의 제조에 사용된 나노리포좀은 인간성장호르몬을 모낭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피부 친화적인 운반체일 뿐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잘 분해되는 천연물로 이루어져 있어 생물학적 분해가 어려운 금속(화합물)이나 인공합성폴리머로 이루어진 나노구조체가 야기할 수 있는 피부에 대한 장기적 안전성의 문제가 전혀 없는 나노물체이다.

그 밖에도 다른 원료성분들과 배합되는 화장품의 제조과정에서 쉽게 분해되거나 활성을 잃기 쉬운 인간성장호르몬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 ㈜리제론의 나노리포좀은 일단 제조과정을 거치면 완제 화장품에서는 더욱 안정화되어 나노리포좀 내부의 인간성장호르몬의 생물학적 활성을 적어도 2년간 유지한다. 화장품 완제품 내에 함유된 인간성장호르몬의 양과 생물학적 활성을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로서 독보적 분석기술을 자랑한다.

바우바이오 측은 “피부의 모낭 안에 위치한 소수의 줄기세포(stem cells)는 사람이 평생 사용하고도 남을 양과 수의 피부세포를 생산한다. NCGY에 함유된 인간성장호르몬은 피부의 모낭 내에 있는 줄기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활성화시켜 칙칙한 피부색, 확대된 모공, 탄력을 잃은 거친 피부상태 등을 개선하며, 피부에 도포 시 나노리포좀의 도움을 받아 모낭 안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킨 후 안전하게 분해되어 사라짐으로써 부작용 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의 변화를 유도한다”고 밝혔다. 1644-0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