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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의료진 해외취업위한 ‘EHP’ 독점계약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입력 : 2007.10.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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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주전문업체인 국민이주공사(주)는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전문인력의 해외취업이나 이민에 필수적인 의료영어구사력 향상을 위해 영어교육프로그램인 ‘EHP’(English for Health Professionals)의 독점 시행권과 프로그램 판매권을 호주 정부기관인 AMES와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독점계약기간은 지난 9월20일부터 오는 2009년 12월까지다.

호주, 뉴질랜드 또는 캐나다 등으로 취업이나 이주를 희망하는 의사, 간호사 또는 약사 등 의료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해외 현지 해당 직업협회 등록의 전제 조건으로 상당한 수준의 의료영어구사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의료프로페셔널의 영어구사력 측정 시험 중 하나로 말하기, 읽기, 듣기, 그리고 쓰기의 4개 영역에 대한 시험으로 구성돼 있는 OET(Occupational English Test)가 손꼽히고 있다.

AMES에서 개발한 ‘EHP’(English for Health Professionals)는 OET시험에 대비한 의료전문직을 위한 영어구사력 향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OET시험의 전 영역을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국민이주공사는 의료전문 온라인프로그램인 EHP의 독점계약을 통해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각 의대와 간호대에 보급해 국내 의료 인력의 글로벌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EHP의 교육프로그램 내용은 의료영어분야의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능력 향상, 호주문화의 이해, 일상회화과 관용어구 습득, 추천서 쓰기, 환자상담, 환자병력문의, 병이나 증상설명, 의료진단결과 설명, 환자격려, 그리고 까다로운 환자와 대화하는 방법, 모의 OET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모의 OET 단계에서는 OET 소개, 의료제도 개관, 인체해부학, 아동 건강, 청소년 건강, 예방의학, 의료전문가의 윤리, 정신질환, 전문의료 영역 등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EHP는 호주로 이주하거나 호주에서 등록하고 취업을 원하는 의료전문가, 의료전문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싶은 사람, 영어권 국가의 의대, 간호대, 또는 약대 등 의료전문학과에 입학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영어학습도구가 될 것이라고 국민이주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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