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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s Mail]True Leadership

Hank's Mail 행크 안(=안홍철) 외부필자 |입력 : 2007.11.02 12:16|조회 : 10210
편집자주'행크스 메일(Hank's Mail)'은 매주 금요일, 지난 한 주를 마무리하며 읽어보는 영문 시사 칼럼입니다.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일화와 유머도 함께 곁들여집니다. 필자 안홍철(미국명 행크 안)씨는 글로벌 기업 임원, IT기업 미국 현지 CEO, 세계은행 수석 금융스페셜리스트, 재정경제부 관료 등 다양한 경험을 거쳐 현재 KIC감사로 재직중입니다. 또 재미 시절 '미국 속으로'라는 고정코너를 머니투데이에 연재,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경제·시사 지식을 유려한 비즈니스 영어를 사용한 휴먼 터치로 해석하는 '행크스 메일'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Hank's Mail]True Leadership
Dear all,

Good morning!

The Boston Red Sox won the World Series for the second time in four years by beating the Colorado Rockies in a four-game sweep like an out-of-control freight train on Monday afternoon local time. Curse of the Bambino is history. They are not cursed by their past any more; they are blessed by their present and future. Actually, Red Sox president received a congratulatory call from US President Bush the next day. The Red Sox World Champion T-shirts are sold out.

Heroes among them are many. To name a few, John Lester, the winning pitcher in Game 4, underwent chemotherapy for non-Hodgkin’s lymphoma. Mike Lowell, third baseman and the series MVP, is a cancer survivor. Their strong will power trickled down to other players and made a great difference in everyone’s play. The Red Sox have good young talent, great veteran leadership, an outstanding manager, a profusely supportive owner, and a great player-development system. Above all, they were all one big unit trying to accomplish the same goal.

While the Yankees owned the 20th century, the Red Sox are the first team to win two titles in the 21st. Some ascribe such achievements to the superb job done by the front office led by 33-year-old general manager Theo Epstein who became the youngest GM in the history of Major League Baseball at the age of 28 in 2002. Many Bostonians say it is Boston-born Epstein who crafted the Red Sox team that finally ended the World Series title drought in 2004 by employing the analysis of baseball through objective evidence and methods.

However, more believe the true hero and a calming force behind the Red Sox clubhouse is manager Terry Francona. He believes that it won’t work unless the players actually enjoy competing in a game of baseball. There always are a lot of ups and downs. There are a lot of times when it gets difficult. But in his mind, it’s special when he does it with people he truly cares about.

When Francona became a manager at age 32, his father, who played in the majors for 15 years, offered just one morsel of advice: “Don’t ever lie to your players. When you lie to them, they don’t trust you any more.” He never did lie, neither to his players nor to himself.

He is sharp and personable. His patience, faith, and belief in the players inspired them when things weren’t going well. We can induce what true leadership is, as we learned from Enron and Worldcom.

If you’re going to Boston, be sure to refer to the Sox before starting your business talk. Have a terrific weekend, you all!


[When the Winds Blow]

Years ago a farmer owned land along the Atlantic seacoast. He constantly advertised for hired hands. Most people were reluctant to work on farms along the Atlantic. They dreaded the awful storms that raged across the ocean, wreaking havoc on the buildings and crops. As the farmer interviewed applicants for the job, he received a steady stream of refusals.

Finally, a short, thin man, well past middle age, approached the farmer. “Are you a good farmhand?” the farmer asked him.

“Well, I can sleep when the wind blows,” answered the little man.

Although puzzled by this answer, the farmer, desperate for help, hired him. The little man worked well around the farm, busy from dawn to dusk, and the farmer felt satisfied with the man's work.

Then one night the wind howled loudly in from offshore. Jumping out of bed, the farmer grabbed a lantern and rushed next door to the hired hand's sleeping quarters. He shook the little man and yelled, “Get up! A storm is coming! Tie things down before they blow away!”

The little man rolled over in bed and said firmly, “No, sir. I told you, I can sleep when the wind blows.”

Enraged by the response, the farmer was tempted to fire him on the spot. Instead, he hurried outside to prepare for the storm. To his amazement, he discovered that all of the haystacks had been covered with tarpaulins. The cows were in the barn, the chickens were in the coops, and the doors were barred. The shutters were tightly secured. Everything was tied down. Nothing could blow away.

The farmer then understood what his hired hand meant, so he returned to his bed to also sleep while the wind blew.

[Saddest Story]

Bill, Jim and Scott were at a convention together and were sharing a large suite on the top of a 75-story skyscraper.

After a long day of meetings, they were shocked to hear that the elevators in their hotel were broken and they would have to climb 75 flights of stairs to get to their room.

Bill said to Jim & Scott, “Let's break the monotony of this unpleasant task by concentrating on something interesting. I'll tell jokes for 25 flights, Jim can sing songs for the next 25 flights and Scott can tell sad stories for the rest of the way.”

At the 26th floor, Bill stopped telling jokes and Jim began to sing. At the 51st floor Jim stopped singing and Scott began to tell sad stories.

“I will tell my saddest story first,” he said. “I left the room key in the car!!!”

진정한 리더십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 오후 보스턴 레드 삭스는 마치 고장 난 폭주 열차처럼 콜로라도 라키즈를 4 연패시키며 4년 만에 두 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해냈습니다. 이제 밤비노의 저주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레드 삭스는 더 이상 과거로부터 저주받고 있지 않으며, 현재와 미래로부터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레드 삭스 대표는 다음 날 부시 대통령의 축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레드 삭스의 세계 챔피언 티 셔츠는 매진되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영웅을 들자면 여럿입니다. 몇 사람만 들면, 마지막 게임의 승리 투수인 존 레스터는 혈액암인 임파종이 걸려 화학치료를 받았고, 3루수며 월드 시리즈 최우수 선수로 뽑힌 마이크 로웰은 암을 극복했습니다. 그들의 강한 의지력은 다른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모든 선수의 플레이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레드 삭스는 젊은 선수들의 재능과 베테랑 선수들의 솔선수범, 걸출한 감독,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단주 그리고 훌륭한 선수를 키워내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모두 같은 목표를 달성하려 애쓰는 하나의 커다란 집단이었습니다.

양키즈가 20세기를 누볐다면, 레드 삭스는 21세기에 두 번 우승을 한 최초의 팀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위업은 2002년 28세의 나이로 메이저 리그 야구 역사상 최연소 총지배인이 되었던 33세의 총지배인 테오 엡스타인이 이끄는 프런트 오피스의 뛰어난 일 처리 솜씨 때문으로 봅니다. 많은 보스턴 사람들은 객관적 기록과 방법을 통한 분석 야구를 채택함으로써 2004년 마침내 그 동안의 월드 시리즈 우승 실패에 종지부를 찍은 레드 삭스 팀을 만든 사람은 바로 보스턴 출신의 엡스타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영웅으로서 레드 삭스 팀을 뒤에서 조용히 끌고 나간 사람은 테리 프랭코너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선수들이 야구 경기에서 승부를 정말로 즐겨야지 그렇지 않으면 게임이 풀리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야구를 하다 보면 항상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질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 속으로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야구 경기를 하는 것은 축복이라고 여깁니다.

프랭코너가 32세의 나이에 감독이 되었을 때 15년간 메이저 리그에서 뛰었던 그의 아버지는 딱 한 가지 충고를 했습니다. “절대로 선수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네가 선수들에게 거짓말을 하면, 선수들은 더 이상 널 믿지 않는다.” 그는 한 번도 선수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며, 스스로에게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똑똑하고 인품이 있으며, 그의 인내와 선수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경기가 잘 안 풀릴 때 선수들을 분발시켰습니다. 엔론과 월드컴 사태에서 우리가 배운 바와 같이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리더십이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보스턴에 가게 되면, 비즈니스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레드 삭스에 관해 꼭 얘기하도록 하십시요. 여러분 모두 멋진 주말 되시기를 빕니다!


[폭풍이 불 때에는]

몇 년 전 어떤 농부가 대서양 연안을 끼고 있는 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계속 일꾼을 찾는 광고를 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서양을 끼고 있는 농장에서 일하기를 꺼려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바다를 건너 몰아쳐 건물과 곡식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광란의 폭풍을 두려워했습니다. 농부가 지원자들을 인터뷰해봤지만, 그는 계속 거절만 받았습니다.

드디어, 키가 작고 야윈 중년을 넘긴 한 남자가 인터뷰하러 왔습니다. “농사 잘 짓습니까?” 농부가 그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글쎄, 전 폭풍이 불어도 잘 잡니다.” 그 키 작은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농부는 그 대답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일손이 급한지라 그 사람을 고용했습니다. 키가 작은 남자는 농장 일을 잘 했고, 새벽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부지런히 일을 해 농부는 그 남자가 하는 일에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느 날 밤 바다로부터 바람이 커다란 소리를 내었습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난 농부는 등불을 들고 일꾼이 자는 옆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키가 작은 남자를 흔들어 깨우고는 고함을 질렀습니다. “일어나! 폭풍이 오고 있어! 폭풍에 날려가지 않도록 물건들을 묶어둬야 해!”

키가 작은 남자는 침대에서 몸을 돌려 누우며 단호히 말했습니다. “싫습니다! 말했잖아요. 난 바람이 불어도 잘 잔다고.”

그러한 대답에 화가 난 농부는 당장 해고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하는 대신에, 그는 폭풍에 대비하기 위해 밖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놀랍게도 모든 건초더미는 천막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소들은 외양간에 있었고, 닭들은 닭장에 있었으며, 문들은 빗장이 쳐져 있었습니다. 덧문들은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게 단단히 매어져 있었습니다. 바람에 날려 갈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제서야 농부는 그가 채용한 일꾼이 한 말의 뜻을 알아 채고 자신의 침대로 돌아가 그 역시 바람이 불어도 잠을 잤습니다.

[제일 슬픈 이야기]

빌, 짐 그리고 스캇이 함께 한 컨벤션에 참석하여 75층 고층 건물의 꼭대기 층에 있는 커다란 스위트룸을 같이 썼습니다.

하루 종일 미팅을 한 뒤 그들은 그들이 묵고 있는 호텔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고, 그들 방에 갈려면 꼼짝없이 75층을 걸어 올라가야만 했습니다.

빌이 짐과 스캇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뭔가 재미있는 일에 집중해서 이 기분 나쁜 일의 지루함을 없애자. 25층까지 갈 동안 내가 농담을 할 테니 짐은 다음 25층을 올라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스캇은 나머지 25층을 올라갈 동안 슬픈 얘기를 하면 어때?”

26층에 도달하자 빌은 조우크를 하던 것을 멈췄고, 짐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51층에 도달하자 짐은 노래 부르기를 그만뒀고, 스캇이 슬픈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난 먼저 제일 슬픈 얘기부터 할 게.” 그가 말했습니다. “방 키를 차에다 두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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