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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한 마디, 백 마디 말보다 낫다

[2030 성공습관]적절한 인용을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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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의 힘은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인용문은 지극히 감성적인 효과를 지닌다.

상당히 논리적인 말을 인용하더라도, 인용문이 가지는 후광효과에서 이미 우리의 감성이 자극된다. 인용문은 상대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은 물론 짧은 메시지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유용한 무기가 된다.

그날그날 일을 처리하지 않고 미루기 일쑤인 직장인들에게 오늘을 열심히 살고,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는 구구절절 옳은 도덕교과서 같은 훈계보다는, 파블로 피카소가 말한 "하지 못하고 죽어도 괜찮은 것만 내일로 미뤄라"는 구절을 인용해서 얘기를 시작하는 것이 훨씬 매끄럽고, 또 효과도 좋다.

지나치게 유행에만 민감해서 이런저런 남들의 트렌드만 좇으며 즉흥적이고 근시안적인 사고를 하는 직장인들에겐, 코코 샤넬이 말한 "패션은 유행하지 않는 것을 만드는 것이다"를 인용하는 것도 좋다. 이렇듯 하고싶은 말을 하기에 앞서 유명한 격언이나 구절을 인용하여 상대방이 보다 쉽게 귀기울이게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시의적절할 때 쓰는 인용문의 힘은 아주 강력하다. 잘 고른 인용문의 힘은, 수만마디 말보다 강력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유명 정치인들이나 리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인용문이 상당히 효과적으로 사용됨을 알 수 있다. 이미 그들은 인용문의 힘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인용문에는 검증의 효과와 메시지 함축, 익숙함, 후광 효과라는 강점이 담겨있다. 아무 말이나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개 강력한 메시지를 검증받은 말들을 인용하기 때문이다. 익숙한 속담이나 격언 혹은 문학작품이나 명저의 명구절을 인용하거나, 유명인사의 어록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이미 대중에게 검증된 말이고 확인된 효과이다 보니 강력함을 줄때 쓰는 말로서는 아주 안정적인 셈이다. 승부수라 생각하고 한마디 던졌는데 반응이 신통치 않으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그러다보니 검증된 명구절이나 명언을 인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인용문은 길지 않다. 대개 한문장이다. 따라서 한문장 속에 함축되어지고 정리되어진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강력할 수 있다.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의 유명한 말을 인용하기에 귀에 익어서 쉽게 각인이 된다.

아울러 유명인사의 말이 가지는 후광효과도 미친다. 같은 말이라도 내가 만들어낸 말보다는, 유명한 사람의 입을 통해서 나온 말이 더 대중적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말을 원래 했던 명사의 권위에서 비롯되는 후광효과인 셈이다.

서양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은 성경과 셰익스피어라고 한다. 우리는 속담이나 사자성어를 많이 인용한다. 이제는 좀더 전략적인 인용문을 구사하기 위해, 세계적 석학의 이론이나 명저에서의 명언, 세계적 리더들의 명언 등을 잘 외워뒀다가 인용해보라. 인용문의 힘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무슨 말을 어떤 상황에서 인용하냐고? 인용은 이미 다른 사람이 유사 상황에서 사용해서 효과가 좋았던 말을 활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그런 말을 썼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신문이나 책을 많이 본 사람들에겐 이것이 어렵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의 멋진 대사를 기억하면서 우리 머리속에는 전후의 상황과 상대자의 대사 등을 어울러서 기억하게 된다. 단지 대사 한마디가 감동적인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그 대사가 사용되었기에 감동적인 것이다.

아무리 멋진 말이라도 그것이 어울리지 않는 상황이라면 효과 없다. 그리고 인용문은 대중적이어야 한다. 널리 알려져 있는 대중적 명사의 인용구 혹은 남들이 다 알만한 익숙한 인용구여야 한다. 인용문이라고 구사했는데 자기 외엔 아무도 모른다면 곤란하니 말이다.

그 역량의 중심에는 독서와 인용 노트 작성, 주제와 상자를 고려해서 미리 인용문을 준비하는 계획이 있다. 인용 노트를 만들어라. 평소 책을 읽다가, 아니면 명사의 얘길 듣다가 좋은 말이 있으면 그것을 기록해두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이른바 인용 노트를 만드는 것이다. 자신에게 처할 주요 상황별로 카테고리를 만들어두고, 그에 어울리는 인용문들을 평소에 하나씩 기록해 두다보면 나중에는 엄청나게 중요한 자산이자 자신만의 무기가 된다. 그리고 대화 상황에 미리 얘기할 주제와 얘기 들을 대상자를 고려해서 그날 얘기할 인용문을 준비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www.digitalcrea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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