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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기획자가 되는 법

[2030 성공습관]날카로운 상상력으로 기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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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든 정부조직이든 능력있는 기획자는 승진에도 유리하고, 핵심인재로도 분류되어진다. 조직 내에서 누구나 능력있는 기획자가 되길 바란다. 모든 비즈니스는 기획에서 출발하여 기획으로 끝을 맺는다.
 
과연 어떻게 하면 능력있는 기획자가 될 수 있나? 바로 그 답도 날카로운 상상력에 있다. 날카로운 상상력이 강력한 기획력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게 하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기획은 지식정보의 분석력에서 출발한다. 결국 기획자의 머리는 보다 많은 지식정보를 흡수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분석한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많은 지식정보보다도 효과적인 분석이 더욱 중요하다.
 
기획자에게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생각도 필요하고, 생각을 문서로 효과적으로 정리하는 글쓰기도 필요하다. 기획력의 절반은 생각의 힘이고, 나머지 절반은 글(문서)의 힘이라 할 수 있다.

상대의 머릿속 생각이야 들여다볼 수 없지만, 상대의 글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능력있는 기획자의 무기는 날카로운 논리와 감성적 설득력을 지닌 문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논리적인 글을 잘 쓰는 직장인이 눈에 띄는건 당연하다.

직장인이면 아침에 출근하면서부터 퇴근할 때까지 무수한 글을 쓴다. 회사생활에서 수시로 부딪히는 기획안이나 보고서의 작성, 프레젠테이션, 회의나 미팅내용 정리, 이메일 쓰기 등 일상적인 업무가 모두 글쓰기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화씨지벽(和氏之壁)', '프로메테우스가 생각난다', '시지푸스의 바위는 사라진다', '한국 VS 프랑스 전의 네가지 교훈', '하한가보다 더 두려운 세글자', 'Hot Dog vs Fat Cat' 등은 증권사 애널보고서의 제목들이다.

좋은 보고서는 제목을 보고선 도저히 내용을 안보면 안될 정도로 유혹적인 섹시한 제목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제목만 화려한건 아니다. 제목이 기발하고 유혹적인 보고서일수록 내용도 독창적이고 참신한 해석이 많다는게 증권업계의 일반적 평이다.
 
인터넷포털 네이버의 대표 서비스이며 오늘날의 네이버를 만든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지식iN'은 인터넷한겨레의 '디비딕'이라는 질문, 답변 커뮤니티에서 나왔다. 실제로 네이버의 기획자가 한겨레의 아이디어를 참고해서 사용자 참여형 지식서비스 모델을 구체화시켜낸 것이다.

기획자의 눈은 사소한 현상에서도 미래의 가능성을 읽어낼 수도 있다. 이처럼 기획자의 힘은 회사를 키울 수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만큼 막강하다. 반면 좋은 아이디어를 먼저 냈음에도 제대로 키우지 못한 기획자로서는 아쉬움이 클 것이다.
 
기업 경영이론의 대가인 톰피터스는 한 인터뷰에서 '모범생 같은 화이트 컬러는 발붙일 곳이 없어지고, 남들과 달리 톡톡 튀지 않으면 경쟁에서 퇴출되는 시대가 왔다'고 샐러리맨의 미래를 말했다.

아울러 기업이 희망을 가지려면 중간간부들이 관료주의를 버리고 괴짜와 같은 창의성 있는 젊은 인재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창의성 있는 기획자들이 결국 기업의 미래인 셈이고, 기업에서도 점점 창의적인 기획자들에 대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그동안 비즈니스맨이나 기획자들은 논리력만 이용해서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발상과 전략 수립에만 치우쳐있었다. 날카롭기만 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은 부족했던 셈이다. 이제 날카로움에 상상력이 결합되어져서 보다 창의적인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같은 사람이고, 같은 머리이지만 날카로운 논리와 이성만 접근하는 기획자와 날카로움에 상상력까지 덧붙여서 접근하는 기획자와는 천지차이이다. 누구나 방법과 접근만 달리하면 보다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미묘한 차이로 인해 격차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재료는 같지만 접근의 차이로 달라진 셈인데, 연필심인 흑연과 다이아몬드는 모두 탄소로 구성되어 있어 화학적으로는 같은 물질이다. 하지만 둘의 미묘한 차이에 의해 같은 탄소지만 가치의 차이는 엄청나다. 다이아몬드와 흑연의 차이처럼, 날카로운 상상력을 가진 창의적인 기획자와 그렇지 못한 기획자의 차이는 엄청나다.(www.digitalcrea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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