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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호강을 누리는 피부는 얼굴뿐

[서동혜의 피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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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라고 하지만 사실 그 호강을 온전히 누리는 부위는 얼굴뿐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던가, 얼굴을 떠받치고 있는 목에 대해서는 대체로 무심하기 일쑤다. 비록 탄력이 넘치는 얼굴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하더라도 일찍부터 신경을 쓰지 못해 생긴 목 주름은 얼굴과 상반되어 더욱 도드라지기 마련이다.

목도 눈가 피부만큼이나 예민한 부위다. 얼굴보다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이 얇고 피지선의 분포 또한 상대적으로 적어 탄력이 소실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한편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은 거의 없어 노화의 진행 속도도 얼굴보다 빠르다.

얼굴과 함께 늘 자외선에 노출되지만 목까지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 심지어는 목까지 화장품을 발라줘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등잔 밑까지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굴 못지 않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목에 생기는 주름은 근육 운동 방향에 따라 가로로 생기는 주름과 나이가 들수록 목의 피부가 늘어지면서 생기는 세로 주름이 있다. 가로 주름의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습관이나 체질에 따라 생길 수 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목 주름이 고민일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습관이다. 평소 고개를 잘 숙이고 다니며, 높은 베개를 베거나, 자주 턱을 괴는 등의 습관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목 주름을 만들게 된다. 찡그리는 습관이 표정 주름을 만들 듯이 얼굴을 한쪽으로만 기울이고 있거나 고개를 돌리는 습관으로 인해 특정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평상시에는 허리를 펴서 목까지 꼿꼿이 유지하여 다니는 것을 습관화 한다. 특히, 잠을 잘 때는 몸을 똑바로 해서 눕고 베개는 낮은 것을 선택하여 목이 주름 잡힌 채로 잠들지 않도록 한다.

세안을 한 이후에는 얼굴 뿐만 아니라 목에도 보습과 영양크림, 혹은 주름개선 화장품을 발라주도록 한다. 더불어 목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권한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이미 패인 주름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관리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 목 주름을 완화시키는 시술로는 강한 고주파 열로써 탄력을 잃은 목주름과 처진 턱선을 탱탱하게 해주는 써마지(Thermage) 시술이 있다.

이 시술은 피부에 전달된 고주파 열은 기존의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새롭게 생성되도록 유도한다. 감각신경 및 운동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특성을 가진 고주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반사나 산란의 정도가 아주 적어 기존의 빛을 이용한 레이저 시술에 비해 에너지 집중도가 높고 단기간에 높은 치료 만족도를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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