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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 ‘쌈지길에서 대포 한잔하세요’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입력 : 2008.03.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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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쌈지길에서 향긋한 민들레대포 한잔 하세요’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오는 30일 인사동 쌈지길에서 펼쳐지는 ‘쌈짓날’ 봄맞이 행사에서 ‘민들레대포’ 시음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쌈짓날은 쌈지와 인사동 쌈지길이 공동으로 기획한 데이마케팅(Day Marketing)의 일환으로, 민속명절 삼월 삼짇날(음력 3월3일, 양력 4월8일)을 기념해 우리의 전통명절을 알리고 봄 인사를 하는 날이다.

이날 쌈지길을 찾는 관람객들은 올 봄 (주)배상면주가에서 출시한 민들레대포 시음 행사와 함께 산수유꽃화전, 오미자차, 샐러드 등 봄 장터 음식 시식과 각종 민속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봄 시화전, 국악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의 민들레와 생쌀로 빚은 약주인 민들레대포는 330ml 용량, 알코올 도수 13%로 업소 판매가를 4000원까지 낮춘 게 특징이다.

배상면주가는 또 세종대왕 당시 ‘대포(大鋪)의 고사(古史)’에 따라 음력 3월3일을 ‘대포데이(Daepo Day)’로 선포했다.

조선 세종 때 청백리이자 명재상이던 유관이 중국 ‘대포의 고사’를 내용으로 상소를 올리자 세종이 이를 받아들여 음력 3월3일과 9월9일을 명절로 삼아 대소 관료들에게 경치 좋은 곳을 골라 술을 마시고 놀며 즐기게 했다는 것에서 비롯됐다. 이때부터 ‘크게(大) 베푼다(飽)’는 뜻의 대포가 큰 술잔, 즉 술을 뜻하게 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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