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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밝힌 故최진실 자살직전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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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밝힌 故최진실 자살직전 행적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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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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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사망이후 매우 괴롭다" 메모 발견

경찰 최진실 자살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


경찰이 밝힌 故최진실 자살직전 행적
24시 경에 매니저 박모씨와 술 먹고 취한 상태로 귀가를 해서 안방 침대에 앉아 모친에게 세상 사람들에게 섭섭하다. 사채니 뭐니 상관없는데 왜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울다가 일어나서 목욕탕 안에 들어간 후 문을 잠그고 이어서 최진실씨 모친이 목욕탕 문을 열라고 하자 엄마는 그냥 가서 주무시라고 말을 해서 모친은 24시30분 경에 자신의 손자 방에 가서 취침을 했다.

최진실씨 모친은 04시 경에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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