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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티브로드 큐릭스인수 승인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 2009.05.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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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복수케이블방송사(MSO)인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M&A)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15개 SO 계열사를 가진 티브로드가 7개 SO의 큐릭스를 인수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MSO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를 승인했다. 방통위는 티브로드홀딩스가 큐릭스 계열 7개 SO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변경 승인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 △방송의 공적책임 공정성 및 공익성 실현가능성 △사회적 신용 및 재정적 능력 △시청자 권익보호 등 심사기준에 적합하고 공정거래법 상의 경쟁제한성도 없는 것으로 판단해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티브로드는 지난 1월 29일 큐릭스 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원재연 대표이사로부터 지분 70%를 인수키로 한 계약을 맺고 2월 4일 방통위에 인수승인 신청을 했다. 방통위는 외부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3월 31일 인수 승인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군인공제회, 화인파트너스 등과의 옵션계약 등이 방송법 위반이라는 국회의 문제제기가 나오면서 심사가 연기된 바 있다.

지난 2006년말 군인공제회, 화인파트너스가 인수한 큐릭스 지분 30%를 인수하면서 태광관광개발에 넘기기로 한 풋콜 옵션 계약이 15개 이상 SO를 소유하지 못하도록 한 당시 방송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방통위는 이에 대해 법률자문과 2차 외부 심사위원회 등에서 "티브로드 관계사인 태광관광개발이 군인공제회 등과 맺은 옵션 계약은 매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이지 주식 매매 계약이 아니고 지분 소유에 해당하지 않아서 당시 방송법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경자 상임위원이 옵션계약과 관련해 군인공제회 이사회 문건에서 '방송법 위반 해당사항 없음(계약서상 위반 사항이 없도록 구성)'이라는 문구를 두고 의혹을 제기했으나 대다수의 위원들은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고 방송통신융합환경에 맞춰 규모의 경제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하자"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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