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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들과 함께 하는 금요일의 점심'에 참여한 그룹 2PM |
이달의 '금요일의 점심'에는 스타들이 함께 했다. 무대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기꺼이 '금심'에 힘을 보탰다.
가수 손담비는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값을 성금함에 넣었다. 슈퍼주니어 역시 "앞으로도 이처럼 의미 있는 일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며 건우군의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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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2AM 멤버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내고 있다. |
최근 '여성시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씨야, 다비치, 티아라의 지연은 성금을 전하며 "힘든 이들을 돕는 행사는 어떤 특정한 날만 하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금요일의 점심'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게인&어게인'으로 최근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7인조 남성그룹 2PM은 "점심 한 끼를 걸러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배부를 수 있다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후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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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채연은 "건우가 빨리 완쾌됐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
남성 4인조 그룹 2AM은 "우연한 기회에 참여하게 됐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건우가 하루빨리 완쾌되길 바란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2년만에 컴백한 채연은 "좋은 일에 동참하는 거라면 점심 한 끼뿐 아니라 아침이든 저녁이든 다 굶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채연은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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