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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밥 '제대로' 먹여준다

[2030 성공습관] 문화예술 통한 창의력 증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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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밥 먹여주나?’,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문화예술이야? 좀더 생산적인데 관심가지면 안되나?’ 요즘에도 이런 말 쓰면 시대에 아주 뒤쳐진 사람이다. 요즘엔 예술이 밥 먹여준다. 그것도 아주 잘 먹여 준다. 문화와 예술이 소비적이지만 않고, 아주 생산적이기도 하다. 그러니 문화와 예술을 소홀히 해선 안된다.

마케팅이 예술과 만나면서 경영에서 ‘아트마케팅’을 주류로 만들었고, 재테크에서도 예술을 투자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창조의 시대이자 콘텐츠의 시대에 문화와 예술은 기본 소양이면서 동시에 앞서가는 사람들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업무성과를 높이고 싶다면, 승진을 하고 싶다면, 돈을 벌고 싶다면, 보다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싶다면 ‘문화예술’과 가까이 하자. 이제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이 곧 경쟁력인 시대다. 당신의 문화, 예술 결핍은 당신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당신의 미래도 어둡게 만들 수 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지식노동자로 살아갈 사람들은 단지 자신의 전문분야의 지식과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소양을 넓히고 쌓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여러분은 과연 전시회와 박람회, 미술관, 대중문화공연장, 예술공연장 등을 일 년에 몇 번이나 찾는가? 극장에 가서 영화 보는 게 나름대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전부라고? 그럼 곤란하다. 문화적 소양, 예술적 소양은 창의력을 높이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데다가, 기업의 마케팅과 비즈니스 활동에서 문화 마케팅, 예술 마케팅은 이미 보편화되는 코드이지 않는가?

진통제 펜잘의 케이스에는 클림트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LG전자의 주요 제품이나 광고에는 고흐의 그림을 비롯한 명화들이 자리하고 있다. 아트마케팅이 적용되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아트마케팅은 분야를 막론하고 전 방위로 적용되고 있다.

아트마케팅을 하려면 문화예술 소비에 익숙해야 한다. 자신도 문화예술을 잘 모르면서 무슨 아트마케팅을 하겠는가? 그러니 마케팅과 기획 분야 종사자들에겐 문화예술이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필수 소비항목이다.

기획자나 마케터로 성공하고 싶으면 아트를 알아야 한다. 1년에 미술관이나 공연장을 한 번도 찾지 않는 마케터가 어찌 아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겠는가? 마케터의 예술 소비는 과소비가 되어도 좋다. 아울러 아트 전문가를 마케팅 현장으로 영입하는 것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 아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마케팅의 필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살까? 돈 벌려고 사나, 아님 집 사려고 사나? 아니다. 즐겁고 행복하자고 사는 거다. 그러니 즐겁게 살기 위한 방법으로 문화예술 소비를 늘려라. 그렇다고 돈이 많이 들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전시회나 박람회, 미술관은 주머니가 가벼워도 가기 좋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서 눈을 호사하는 즐거움을 누려보라.

물론 뮤지컬이나 오페라 등의 공연문화는 돈이 조금 든다. 하지만 투자한 돈 이상의 값어치는 한다. 문화적 자극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머리를 환기시키고 좀 더 다양한 사고를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문화예술 소비의 즐거움은 간혹 투자의 즐거움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예술품 투자는 부자들만 하는 게 아니다. 원래 투자의 미덕이라는 것이 저가로 평가 받을 때 사서 고가로 평가 받을 때 파는 것 아니던가.

백 만 원 미만으로 투자하는 그림이나 사진 작품도 꽤 있다. 신진작가의 초기작품을 싸게 샀다가, 작가의 유명세 상승과 함께 그림 값 상승을 누리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설령 값이 크게 오르지 않아도 자신의 집에 좋은 그림이나 사진 작품 한 점을 걸어두면 돈의 가치로 따질 수 없는 정서적 안정이나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다.

미래형 인재가 되고 싶다면, 문화예술과 친해야 한다. 창조의 시대에 살아남을 직장인은 말 그대로 ‘브레인’ 들이다. 컴퓨터나 기계가 대신해주지 못하는 창의적인 기획과 아이디어 발상을 할 수 있는 창조적 인재들이다.

회사의 어떤 분야건 미래에도 살아남으려면 문화예술을 통한 창의력 증진은 필수적이다. 문화예술 소비는 당신의 오늘을 즐겁게 하고, 당신의 내일을 자신 있게 할 것이다. 다른 어떤 소비보다 더 매력적이고 생산적인 소비가 바로 문화예술 소비이고, 미래와 머리를 위한 가장 즐거운 자기계발 습관이자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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