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코스피 1500~1600, 현대차 최고 유망

▶ 김승현 토러스증권 리서치센터장

[2월 증시 전망과 투자 유망주는?]

Q1/ 1월 말 100포인트가 넘게 급락했던 증시, 2월 장이 시작되면서 불안감을 수습하고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입니다. 우선 2월 증시 대응전략을 세워본다면?

Q2/ 2월 증시는 올 상반기 방향성을 탐색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듯 한데 지수 밴드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지?

Q3/ 미국의 경기회복을 점칠 수 있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4분기 반짝 성장이 올해까지 이어지기는 힘들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 미국의 경기회복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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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중국증시는 4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으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중국정부의 긴축 행보도 빨라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지?

Q5/ 중국 관련주에 대해서는 중국의 긴축 리스크가 주가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적극적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과 중국 내수시장 성장 수혜를 노려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중국 투자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할까요?

Q6/ 11일에 금통위 열리는데 금리결정 전망. 3월에는?

Q7/ 가시권에 들어와 있는 중국과 인도 지준율 인상이 금리인상으로 연결될까?

Q8/ 국내역시 경제지표의 개선 속도가 조금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경기선행지수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고 이 추세라면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경기선행지수 증가율은 하락 반전할 확률이 높은데요. 과거에도 주가와 금리같은 국내 금융지표들이 경기선행지수 증가율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주가 조정의 본질은 결국 경기모멘텀의 둔화가능성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이렇게 방향성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뭔가를 결정하기가 참 어렵다!!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사실 지수가 오르던 내리던 자신만의 투자 페이스를 갖는 분들은 꾸준한 수익을 올립니다. 결국 어떤 선택 기준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하는가? 자신에게 맞는 투자 계획이 필요한 시점인데 김승현 센터장께서 원포인트 특강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 유망주 선택의 기준]

Q9/ 조정이 당분간 이어진다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무엇보다 궁금한 부분입니다. 지수가 낮아지면서 오히려 지금이 저가매수의 기회가 아닌가 생각하시는 투자자도 많습니다. 주식 비중 높여도 좋은 시점인가요?


Q10/ 장기적인 투자 관점이라면 매수를 고려해도 좋은 시점이다. 란 의견이 많은데 그렇다면 뭘 살 것인지가 고민입니다. 1600선에서 다시 상승을 주도할 업종 IT와 자동차로 꼽히는데 우선 자동차 쪽이 여러 가지 이슈가 많죠? 1월 미국시장 판매가 현대차 (235,000원 ▲4,000 +1.73%)는 24%가 늘었고 도요타는 16% 감소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자동차 쪽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Q11/ 미국과 중국의 소비회복시에 가장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이 IT입니다. 태플릿 PC등 이슈도 많고 여러 가지 대외 환경도 변화가 예상되는데...전망은?

Q12/ 경기선행지수(전년동월비)가 하락전환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인데, 보통 이렇게
경기상승 국면의 막바지에는 그동안 소외받았던 경기방어주들이 서서히 강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심을 가져볼 만한 경기방어주는?

Q13/ 은행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이 분분합니다. 리먼사태 이후 가장 어려운 고비고비를
넘겨온 것이 은행업종인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지?

Q14/ 볼커룰이 국내 은행업종에 부정적 요인일까?

Q15/ 아직은 변동성이 나타날 여지가 남아있는 만큼 리스크관리에 초점을 맞춰야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 안정적인 투자를 고려한 종목 선택 방법은?

Q16/ 단기낙폭과대 우량주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이 될텐데 혹시 추천할 만한 종목은?

Q17/ 투신과 연기금이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분야가 운송장비나 통신분야입니다.
특별한 매수 이유가 있을까요?

Q18/ 1월 증시는 테마주의 전성시대였다고 할텐데 모멘텀이 살아있는 테마는 어떤 것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