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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사이트와 연동 트위터, 뒤늦게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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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사이트와 연동 트위터, 뒤늦게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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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지 인턴기자
  • VIEW 14,736
  • 2010.04.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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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차단된 해당 사이트
트위터를 통해 유명 성인사이트 접속 방법이 전파되며 화제가 되자, 21일 사이버경찰청이 뒤늦게 해당 사이트를 차단했다.

90년대 말부터 '성인사이트의 전설'로 불리던 '소라넷'은 회원들이 성인용 콘텐츠(동영상, 사진 등)를 자발적으로 올리고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다. 과거 대표적인 불법 성인사이트로 분류돼 정부의 강력한 단속이 이뤄지며 자취를 감췄으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NS 트위터를 통해 다시 고개를 든 것이다.

문제의 사이트는 지난해 6월부터 관련 트위터를 개설해, 팔로워들에게 차단되지 않은 IP주소를 실시간으로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트위터를 팔로우한 이용자의 수 10만명을 넘어서 국내 트위터 중 김연아와 이외수에 이은 3위에 랭크될 정도로 많다.

포털 사이트에도 '소라넷 접속하는 방법' '소라넷 트위터' 등 게시물들이 다수 눈에 띄어 인터넷에 능숙한 청소년들에게 미칠 악영향이 우려된다.

'소라넷' 트위터는 차단돼있는 상태지만 트위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공유되는 음란물을 실질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업체가 트위터를 서비스하는데다가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어플리케이션 또한 유저들의 자유가 최대한도로 보장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생존법을 모색 중인 성인사이트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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