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구글, 이젠 청정에너지 회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구글, 이젠 청정에너지 회사?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5.04 08:15
  • 글자크기조절

풍력에너지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3880만불 직접 투자

구글이 재생 에너지 부문으로의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구글, 이젠 청정에너지 회사?

구글은 3일 본사 블로그를 통해 “청정에너지 기술 발달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최신의 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글의 비영리기구는 지열 에너지 기술, 전력을 절감하는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풍력 벤처회사에 투자해 왔지만 구글 본사가 재생에너지 직접투자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이 직접적으로 투자에 나선 프로젝트는 넥스터러 에너지 리소스의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로 총 3880만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산출하는 전력량은 169.5메가와트로 5만5000가구가 사용하기에 충분한 규모다.

구글이 많고 많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거금의 돈을 들인 것은 이번 프로젝트가 풍력 터빈 기술과 비용 절감에 있어 가장 최신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의 그린 비즈니스 사업부 본부장인 릭 니드험은 블로그에서 “적은 비용으로 가장 최신의 기술을 사용하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할 더 많은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저출산 도쿄 집값 840조 날아간다"…한국에도 섬뜩한 경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