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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사장 "갤럭시S 판매물량 과거와 차원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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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사장 "갤럭시S 판매물량 과거와 차원 다를 것"

머니투데이
  • 송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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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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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전자 (76,300원 ▼2,300 -2.93%) 무선사업부장(사장)은 8일 ‘갤럭시S’의 판매목표와 관련, “숫자로 답하기는 이르다”면서도 “판매물량은 과거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이날 갤럭시S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갤럭시S는 전세계 100여개 넘는 사업자가 선택한 첫 제품”이라며 “이미 일부 국가에서 론칭했고, 반응은 과거에 출시한 스마트폰에 비해 뜨겁다”고 설명했다.


신 사장은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물량도 과거 스마트폰과 차원이 다를 것이며, 다음달이면 물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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