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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오프매장 능가하는 온라인몰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 원종태 기자
  • 2010.06.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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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83,500원 상승500 -0.2%) 이마트가 내달 1일부터 인터넷 쇼핑몰 이마트몰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마트몰은 자체 검증한 상품만을 판매하는 오픈마켓을 도입해 올해 매출액을 3000억원대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다.

신세계 이마트는 7월1일부터 온라인쇼핑몰 이마트몰(www.emartmall.com)을 확대 개편해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마트몰 개편은 △검증된 오픈마켓 도입 △온라인 전용 신선식품 강화 △온라인 주문 상품 픽업 서비스 △고객 중심 화면 구성 등을 골자로 담고 있다.

이마트는 17년간 구축한 상품 조달 노하우로 검증된 온라인 쇼핑몰을 가동할 방침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검증된 상품'만을 취급하겠다는 것이다. 이마트 최병렬 대표이사는 "앞으로 이마트몰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수준의 검증을 끝낸 상품만 팔겠다"며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의 자체검증은 물론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가공인기관의 품질검증을 통과한 상품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00% 품질책임'도 선언했다. 지금까지 국내 온라인 쇼핑몰들은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가 상대적으로 취약했지만 이마트몰은 이런 한계를 뛰어넘는다. 상품 내용에 책임을 지지 않는 기존 쇼핑몰과 달리 이마트몰에서는 100%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을 능가하는 1만여개 온라인 전용 식품군도 새롭게 도입한다. 지금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찾기 힘들었던 흑산도 홍어나 삼천포 죽방멸치, 극 신선란, 유기농 쌈채소 등 1500여 개 지역 특산물과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식품군 외에도 온라인 전용상품을 17만 개까지 확대하고, 연내에 총 20만개로 상품수를 늘릴 방침이다.

업계 최초 '점포 픽업 서비스'도 도입한다. 전국 127개 이마트 점포 중 접근성이 뛰어난 72개 거점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고객들이 차량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올 여름 휴가철에는 필요한 상품을 이마트몰에서 주문한 뒤 휴가지 인근 이마트 점포에서 찾아갈 수 있다.

1일 10배송 시스템도 가동한다. 오프라인 이마트 점포에서 취급하는 상품을 이마트몰로 주문할 경우 빠르면 1∼2시간 내에 받을 수 있다. 해외교포나 유학생, 주재원 등 국외 체류 고객을 위한 '해외배송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볼 수 없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정상품 구매시 본인이 구입하거나 검색했던 관련 상품을 안내해 주는 '고객맞춤형 상품제안'을 도입하고, 가공식품 상품정보에 '영양성분 정보' 등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루지 않았던 상품 정보까지 자세히 안내한다.

이밖에 연내 이마트 전 점포에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을 설치하며,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도 8~9월께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최 대표는 "이마트몰의 이번 개편을 통해 매출을 3000억원대로 지난해대비 3배정도 늘리겠다"며 "2012년까지 전체 매출을 1조원대로 끌어올려 오픈마켓을 제외한 온라인 쇼핑몰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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