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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여름에 여드름 심해지는 까닭은?

[서동혜의 피부스토리]

서동혜의 피부스토리 머니투데이 서동혜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원장 |입력 : 2010.07.10 10:20|조회 : 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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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여름에 여드름 심해지는 까닭은?
여름철 여드름 발생의 원인이 되는 피지분비량은 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여름철 여드름이 심해지는 원인이 된다. 이로 인해 유독 여름에는 피부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 피지를 먹고 사는 세균인 여드름 균의 증식도 활발해진다. 때문에 무더운 날씨에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

여름철에는 노폐물이나 잘못된 화장 때문에 모공이 막히기도 한다. 더군다나 여름철에는 체온 조절을 위해 땀의 분비가 원활해지는데, 땀을 흘린 뒤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체내 노폐물과 먼지가 섞여 모공을 막기 쉽고 땀으로 인해 모공이 막힐 경우 각종 세균의 번식도 쉬워져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모공 주변의 피지와 결합해 모공을 막아버리므로 여름에는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여름철에는 피부에 남아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쾌지수 역시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심리적 요인이다.

초기 여드름은 흰색이나 검은색의 좁쌀 여드름, 블랙헤드 형태로 나타난다. 모낭의 각질이 두꺼워져 피부표면에서 모공이 막혀 피지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피부에 고여있는 상태다. 피부에 유분이 많아지고 특히 T존 부위인 이마와 코 주위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한다.

중기 여드름은 초기 여드름을 방치해 여드름 균이 증식해 염증반응이 일어나 붉은색의 곪는 형태인 구진형으로 나타난다. 흔히 뾰루지라고 하는 붉은색 여드름이 생기고 통증이 오는데, 이때는 짜서는 안된다.

중말기여드름은 여드름이 악화돼 노랗게 곪은 상태. 고름이 피부 표면으로 나오지 않고 안쪽으로 들어가 조직을 파괴해 흉터를 남기는 수가 있다. 말기 여드름은 화농성 여드름이 더욱 진행되어 피부 속으로 고름이 형성돼 고름 주머니를 형성하게 된다. 고름주머니가 피부 안에서 터지면 여드름 주변에 더 많은 염증을 유발시켜 주위에 여드름을 번식시키고 여드름 흉터로 이어질 수 있다.

여름철 여드름 관리의 주요 원칙은 청결과 피지 조절이다. 외출 후 땀을 흘리고 난 후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게 세안을 해줘야 한다. 또 더러운 손으로 피부를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여드름으로 염증이 생긴 자리는 쉽게 색소 침착이 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또한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데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기본이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드름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료를 받는 것이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면 화농성으로 번지고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피부 색소침착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 중 아이솔라즈는 피부에 음압을 가해 피부를 빨아 당김으로 표피의 멜라닌 색소를 희석시키고 이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며 모공에 숨어있던 여드름을 제거한다. 시술 후 1∼2주일이면 여드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평소 약물 부작용이 있거나 가임기를 앞둔 여성의 경우에도 별 문제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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