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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마켓, 국내서도 유료앱 판매

안드로이드 마켓 '반쪽 서비스' 오명 벗을 듯··사용자·개발자 "환영"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입력 : 2010.07.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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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애플리케이션(앱)을 판매한다. 그동안 국내 사용자들은 결제 문제 등으로 인해 구글의 오픈마켓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결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주나 다음주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사용자들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지금까지 꾸준히 유료 결제를 준비해왔다"며 "아직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제 방식은 구글의 자체 결제 수단인 '체크아웃'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체크아웃을 통해 결제를 진행하면 처음 결제할 때만 카드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에는 별도의 과정 없이 결제를 할 수 있다.

관심을 모았던 휴대폰 결제와 관련해서는 아직 명확한 입장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그동안 구글과의 협의를 통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휴대폰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왔다. 그러나 구글과의 입장 차로 쉽게 접점을 찾지 못했다.

한편 구글이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결제를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 환영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보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고 개발자들도 유료 콘텐츠 판로의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 등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며 "유료 결제가 이뤄진다면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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