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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인베스트, 이스라엘 펀드 GP로 선정

펀드규모 약 393억원...이스라엘 IT기업에 투자

머니투데이 오동혁 기자 |입력 : 2010.09.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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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9월24일(11:0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솔본인베스트먼트(이하 솔본인베스트)가 '한-이스라엘 공동펀드'(이하 이스라엘 펀드)의 국내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모태펀드는 지난 20일 한국과 이스라엘이 공동으로 자금을 출자하는 '한·이스라엘 기술협력촉진조합'의 국내 무한책임투자자(GP)로 솔본인베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솔본인베스트는 지난 13일 이 펀드에 단독으로 출자신청을 했다.

이번에 결성되는 이스라엘 펀드의 규모는 3330만 달러(약 393억원) 수준이다. 모태펀드는 이 중 133만 달러(약 157억원)를 출자할 예정이다. 나머지 자금은 이스라엘 측에서 부담한다.

펀드운용은 솔본인베스트먼트와 이스라엘 현지 GP 두 곳이 공동으로 담당한다. 이스라엘 측 GP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유한책임투자자(LP)를 모집, 나머지 펀드자금을 매칭(Matching)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스라엘 펀드가 500억원 수준에서 조성될 것으로 전망해 왔다. 하지만 실제로 조성된 펀드규모는 393억원에 그쳤다. 이스라엘 측에서 충분한 '매칭LP'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펀드는 한국-이스라엘 양국 간 경제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IT부문에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중소기업에 많은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모태펀드 관계자는 "이스라엘 펀드는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초기 단계 벤처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됐다"면서 "국내 기업이 현지 기업을 인수합병(M&A)할 경우 이 자금을 지원해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이스라엘 공동펀드'의 결성 마감은 오는 11월 말까지다. 조합만기는 201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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