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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겨울은 지방흡입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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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겨울은 지방흡입의 계절?
겨울철이 되면서 지방흡입에 대한 문의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이기 때문에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더 찾는 경향이 있고, 지방흡입의 경우 압박복이라는 특수한 옷을 2주 정도는 입어야 되기 때문에 여름보다는 겨울에 아무래도 선호되는 미용수술이니까요.

지방흡입을 고민하면서 병원을 찾으시는 분이 물어보는 질문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최대한 다이어트하면 내가 고민하는 부분도 가늘어질까요?"라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내가 고민하는 허벅지나 팔뚝 같은 특정 부위를 꼭 수술을 해야만 되는 것인가, 수술을 하지 않고 체중을 최대한 줄인다면 가늘어질 수 있느냐는 것이죠.

제 대답은 "본인의 체형에 달렸습니다"입니다.

만일 전체적으로 지방 축적이 돼 있는 상태이고 체중 자체도 꽤 나간다면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이면 고민되는 부위도 좀 줄어들긴 합니다. 하지만 체중도 많이 나가지 않고 고민되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오히려 마른 상태인 경우 체중을 줄인다고 해서 체형이 교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이 특정 부위에 더 많이 쌓이는 이유는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 허벅지와 하복부 쪽으로 지방이 많이 저장되도록 유전 인자가 코딩이 돼 있고, 남성의 경우 복부 쪽으로 지방이 많이 저장되도록 유전적으로 예약돼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방이 늘지 않았다면 모를까 이미 지방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에서 유전적으로 정해진 부위가 최대한 늘어납니다. 그 다음에는 야금야금 다른 부위까지 지방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결론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지금 현재 체형 그대로 축소되는 개념으로 이해하셔야 됩니다. 체중을 줄인다고 해서 꼭 체형이 예뻐진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지방흡입과 같은 직접적인 방법으로 그 부위의 지방세포수를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옳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로서의 가치가 있고 지방흡입은 지방흡입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무작정 수술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체중만 줄여서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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