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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쏘우' 본따 아기고양이 '차차' 학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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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쏘우' 본따 아기고양이 '차차' 학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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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인턴기자
  • VIEW 19,643
  • 2010.12.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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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디시인사이드-야옹이갤러리'에 올라온 게시글 캡처.
지난 9일 오후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고양이갤러리'에 '캣쏘우(Catsaw)'라는 닉네임의 한 네티즌이 어린 고양이 '차차'를 잔인하게 학대한 사진 4장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2개월 령(사람나이 2~3세)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 '차차'는 아래턱이 잘려나가 피범벅이 됐고 바닥에도 많은 양의 피가 흘러 한 눈에 보기에도 처참한 상태다. '차차'의 전신이 나온 사진을 보면 폭행을 당한 듯 여러 곳에 골절이 의심되는 상태도 발견됐다.

'캣쏘우'는 "난 지난 몇 달 동안 자네들이 자신의 고양이를 소중히 안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왔다. 왜 그토록 고양이를 원하는 자들이 결국 고양이를 키우게 됐을 때는 소홀히 대하는 것인가?"라며 자신과 게임을 할 것을 제안했다.

자신에게 욕설, 모욕감을 주지 않으면서 설득시키면 '차차'의 상처를 치료하고 원래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지만 그렇지 않거나 글이 삭제될 때는 '차차'를 죽이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캣쏘우'라는 닉네임와 생명을 두고 잔인하게 게임을 제안하는 것 등은 국내에서도 잔인함으로 유명세를 탄 공포영화 '쏘우'를 본 딴 것으로 보인다.

'차차'의 충격적인 사진에 고양이애호가들이 모인 '고양이갤러리'들은 크게 분노했다. 외국 사이트에서 퍼온 게 아니냐는 소수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조건 고발해야한다", "생명을 가지고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역겹다", "언젠가는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도 잔혹할 짓을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인다", "분명 싸이코패스"라며 '캣쏘우'의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캣쏘우'가 직접 쓴 글은 삭제된 상태로, 아이피주소, 사진 속 고양이 눈에 비친 촬영자의 모습 등을 바탕으로 네티즌들은 그의 신상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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