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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엠비컴, 생생한 필드효과 ‘리얼프러스’ 출시

머니투데이 배병욱 기자 |입력 : 2011.07.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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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엠비컴(대표 안종균)이 실외 연습장 전용 스크린 골프 ‘리얼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50인치 대형 모니터로 구성된 ‘리얼플러스’는 타석에서 스윙을 한 후 실제 비행하는 공을 확인하면서 18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외 연습장에서 타격한 공을 직접 보면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기 때문에 마치 필드에서 라운딩을 하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유엠비컴, 생생한 필드효과 ‘리얼프러스’ 출시

플레이어가 타격한 공의 실제 비행 구질과 모니터에서 구현되는 구질이 같아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첨단장비가 아니면 시장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엠비컴은 미국 PGA 상위 20위 이내의 선수 중 10명 이상이 연습용도로 사용하는 초고속카메라 센서를 채택, 필드와 99% 흡사한 구질을 구현해냈다.

또한 퍼팅 시에도 바닥면에 필드와 같은 크기의 홀컵이 나타나 더욱 실전 같은 라운딩을 할 수 있다. 특정 마킹볼이 아닌 모든 연습용 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대부분의 고속 카메라 센서는 공의 회전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 마킹이 된 특정한 공을 사용하지만, 이럴 경우 일반 연습구와 마킹볼을 구분하는 선별기와 별도의 콘베어 벨트를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만만찮은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또 상시 볼 교체로 많은 비용을 지속적으로 투입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러한 비용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리얼플러스’가 실외 연습장에서 투자대비 이익을 높이는 경제적인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실외 연습장의 최상층은 이용률이 낮은 편이다. 이를 타깃으로 본 유엠비컴이 각 실외 연습장의 최상층을 대상으로 ‘리얼플러스’를 제안한 결과, 불과 2달 만에 8개 연습장과 계약을 성사시켰고 최근 6개 연습장을 오픈했다.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1~2시간을 대기해야만 라운딩을 할 수 있을 만큼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안종균 대표는 “실외 연습장은 최근 2~3년간 실내 스크린골프로 인해 30% 이상의 고객을 빼앗겨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특히 최상층은 시즌기간을 제외하면 이용률이 매우 저조해 최상층을 이용한 전용스크린 골프가 고객을 다시 유입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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