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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LuckyToday with BikeWing 아이퍼스

네이버미니샵에 날개를 달다.

머니투데이 조현상 매거진 쇼플 |입력 : 2011.08.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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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LuckyToday with BikeWing 아이퍼스


소위 대박났다. 정확히 11시 럭키투데이를 시작하고 나서 4시간만에 주문폭주, 구매건수가 600건수가 돌파하자 전직원이 배송창고에 투입되었다.

인터뷰를 위해 플레이오토 관계자들과 아이퍼스 사무실에 도착한 기자를 반겨준 것은 텅 빈 사무실, 무슨 일인지 전화도 되지 않는 상황. 서로의 얼굴을 보며 당황스러운 빛을 나누던 차 우여곡절 끝에 연락이 되어 배송창고에 급습하여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백영우 대표를 만나보았다.

Q 금번 진행한 럭키투데이가 성공적인 것 같다. 축하한다. 여기저기 부산스럽지만 활기가 느껴진다.
A 고맙다. 럭키투데이는 오전 11시에 시작하게 되는데 전화량이 얼마나 많았으면 급기야 오후 3시경에 핸드폰이 꺼져버렸다. 급하게 나오느라 충전기를 잊고 와서 직원들 핸드폰을 혹사시켜가며 겨우겨우 소화해내었다. 럭키투데이 진행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한번 치른 홍역인데도 돌발상황을 맞이했다. 복에 겨운 투정이다. 지금 전 직원이 배송창고에서 배송작업 하고 있다. 날은 덮고 땀은 뒤범벅이지만 기분은 왠지 상쾌하다.

Q 자전거라는 상품으로 이례적으로 럭키투데이를 2회 진행하였다고 들었다. 럭키투데이에 대해서 느끼는 바가 있을 것 같은데?
A 솔직히 네이버라는 네임벨류가 붙어있다 하더라도 큰 매출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엄밀히 말해 미니샵은 오픈마켓이라 볼 수 없다. 어쩌면 새로운 오픈마켓의 흐름을 파생해내기 위한 중간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체크아웃을 통한 결제나 우리가 소위 말하는 지식쇼핑 이용권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여지가 있다.

파급력을 낼 수 있는 보편적인 방안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본다면 럭키투데이는 전략적인 큰 수이다. 하지만 분명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아니다. 효과면에서는 만족한다. 네이버의 위력을 실감했다. 경이로운 주문때문에 전직원이 배송창고에서 몇날을 배송만 했다.

과도한 전화문의와 업무량 때문에 오죽했으면 직원들이 다시는 하지 말자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큰 매출을 보장 받는데 두 번째 기회를 놓칠 수 없었고 우리로써는 다시 한번 미니샵을 검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Q 미니샵의 검증이란 미니샵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 같다. 특별히 입점을 결심한 계기가 있었는가?
A 미니샵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맞다. 순간의 효과보다는 오히려 오픈마켓 시장에 자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로써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다. 네이버미니샵의 성장 가능성은 기존의 오픈마켓의 성장속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처음부터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뛰어든 것은 아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경험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 컨셉에 따라 코디네이션과 사실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자신이있어 젊은층에게 노출을 한다면 반응이 좋을것으로 판단돼 입점하게 되었다.

젊고 새로운 이미지를 생각하다보니 기존의 이미지가 굳어져 있는 오픈마켓보다 신생 네이버미니샵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물론 미니샵 입점하신 업체 사장님의 강력한 추천도 이유중에 하나였다.

네이버 지식쇼핑은 말 그대로 똑똑한 쇼핑이다. 브랜딩을 하기에도 이보다 더 좋은 마켓은 없다고 생각했고 또한 판매수수료도 없는데 지원해주는 쿠폰에 매료되었다. 내가 만든 기획가격에 네이버가 쿠폰을 더 해주니 가격이 저렴하여 구매자도 좋고, 쿠폰을 지원 받아 많이 팔 수 있으니 판매자 또한 좋은 것 아니겠는가?

[쇼핑몰 창업] LuckyToday with BikeWing 아이퍼스

Q 두 차례나 네이버와 럭키투데이를 진행한 업체로써 또 괄목할만한 성장을 목격한 당사자로써 기존의 오픈마켓과 미니샵의 차이를 어떻게 보는지?
A 일단 여타의 오픈마켓에 비해서 광고 투자비가 적게 든다. 이는 신규업체로서는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여타의 오픈마켓은 신규입점시 기존 셀러들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광고금액이 발생이 되는데 그 광고금액만큼의 효과가 발생하는지도 솔직히 미지수다.

게다가 일정금액 광고금액을 쓰며 인지도를 만들어야 해당 CM쪽에서도 연락을 오기도 한다. 하지만 미니샵은 가격비교 사이트인 지식쇼핑내에 있기 때문에 내 스스로가 최저가를 맞출수있다 자신감을 표현한다면 그만큼 CM에서도 의견을 받아들여 그만큼 지원사격을 많이해준다.

굳이 광고비용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홍보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더 나아가 광고를 함께 진행했다면 더 큰 트래픽이 발생하여 더 많은 구매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저렴한 수수료와 큰 이익 창대는 누가 뭐래도 미니샵의 큰 매력이며 차이점이지 않나 생각한다.

Q 자전거 판매가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부분에 대해서 일반 오프라인 매장과의 차이점과 노하우가 있을 것 같다. 특히 대량주문에 따른 경험은 값질 것 같은데?
A 온라인과 오프라인매장과 장단점은 분명이 있다. 온라인은 장소에 제약이 없고 상품비교가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직접볼 수 있고 지역 거점 기반이기때문에 고객에 대한 응집력이 좋다. 고객 입장에서 볼때 온라인 구매가 가격별 상품군에 따라 구매가 간편하며, A/S부분은 오프라인 매장이 수월하다.

똑같은 제품이기에 제품성은 같다고 볼 수 있다. 배송에 있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이점이라 한다면 반조립 제품이 주문의 70% 이상이라는 것이다. 안장, 핸들, 앞타이어, 페달부분이 분리가 되어있으나 기본공구를 함께 보내드리며 조립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조립 설명서를 보시면서 조립을 많이 한다.

단, 자전거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나 여성분들인 경우 안전상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직접 조립해서 보내드리거나 방문수령 그리고 가까운 샵 안내를 통해 조립의뢰를 권장 드리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이러한 차이를 얼마나 인지하고 대응하느냐는 말씀하신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한번에 수 천대의 자전거를 조립해서 보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란 가정을 세우게 되는 건 역시 수백대의 자전거 조립 주문이 들어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Q 최근 자전거가 잇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출퇴근이 용이하며 자전거 도로가 많이 확충되어 이동수단이 편리한 자전거가 인기이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마다 아이템별 매니아층이 형성되어있다. 온라인 특성상 유행과 개성에 민감한 젊은층이 선도하는 지금 자전거도 생활과 패션의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색상과 디자인이 예쁜 미니벨로, 픽시,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유행을 선도할것으로 보이고 판매전략 역시 그에 따른 트렌드를 창출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럭키투데이를 염두하는 분들이나 미니샵입점을 계획하신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 드린다.
A 럭키투데이는 마진율을 낮춰 저가격에 판매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 우려하시는 업체 분들을 종종 뵈었다. 경험자로써 단연코 말할 수 있는 건 무리가없다는 것이다. 네이버와 제휴된 미니샵은 수수료 지원과 기획전을 통해 마진율을 극복할 수 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판매수수료가 없고 할인쿠폰을 지원받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가 럭키투데이를 통해 물건을 사게 될 정도로 럭키투데이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아울러 미니샵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온라인 판매정책은 상품, 가격, 광고, 마케팅, 영업의 총체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2가지 정책만 잘 갖고있어도 경쟁력이 되었지만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 판매 진행을 해야한다. 여기서 정책간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

상품이 좋아도 가격이 안좋으면 실패할 수 있고, 가격이 좋은데 광고, 마케팅이 적어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실망할 수 있다. 앞서 말한 모든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운영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성공은 도전하고자 하는 자에게만 보이는 단어이다. 많은 예비 성공인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 성공을 기원하겠다.

[ 도움말 ; 쇼플 shople www.shopl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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