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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약 책임질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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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약 책임질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출범

머니투데이
  • 김명룡 기자
  • 2011.09.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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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지경부·복지부 협력…국내사 글로벌신약 개발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0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식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동호 사업단장을 비롯해 3개 부처 추천을 통해 선임된 신약개발 관련 정부·연구계·산업계 대표인사들이 이사와 감사로서 참여한다.

이들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설립경과 및 향후일정을 보고받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올해 사업계획은 이사회 종료 후 공고하고, 오는 26일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2019년까지 9년간 총 1조원 규모(국비 5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책임지게 된다.

2020년까지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국내 제약업계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글로벌 신약개발은 성공시 높은 수익을 창출하지만 많은 연구·개발(R&D) 투자비가 3억~10억달러에 달하고 투자기간도 10~15년이 걸려 국내 기업이 투자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2009년 로슈의 R&D 투자비는 85억7000만달러, 화이자는 78억4500만달러였지만 국내 상위 20개 제약사의 R&D 총 투자비는 4억1000만달러에 불과했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감안 3개 부처가 협력해 연구개발 단계에 관계없이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원하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신약이 개발돼 출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선진 신약개발 방식을 도입해 사업성 평가를 통해 투자하는 기업형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또 부처간 R&D 경계를 초월해 3개 부처 공동 운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연구단계별 경계 존재, 연계 미흡, 사업 중복지원 등 그간 지적돼 온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조직도]
글로벌신약 책임질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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